총선 딜레마

2024. 2. 28. 20:25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 하다. 여든 야든간에 인물들이 후보로 나서야 정치도 변할텐데, 라떼후보자들이 본선에 못나가니 요란하다.

개인적으로는 여든 야든 새인물들이 더 가대감은 있다. 기존 의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그렇다.

간택이든 선택이든 희생이 우월하다. 계파는 구시대 편가름이고, 우리 정치의 병폐다. 이것에 더러움을 경험한 이들은 이미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패거리의 문제는 무능력이다. 표를 줘도 또 패거리로 따로국밥이면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기득귄은 책임지고 물러나는게 맞다.

당당하다가도 엄마가 뮈라하면 깩깡거리는 어린이, 엄마가 뭐라하면 형제를 버리고 알랑방구 뀌는 어린이, 잘 났다고 부모형제 무시하는 어린이. 정치판을 보면 이런 이들은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

정치와 조폭이 다른게 무엇인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