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경험, 1900-1950

Living Dangerously in Korea: The Western Experience, 1900-1950 Paperback – Mar 1 2003 by Donald N. Clark (Author)

한국은 2 차 세계 대전 후 냉전의 발화점이되어 서방에 의해“발견”되었다. 그러나 전쟁 이전에는 일본 식민지 통치하에 그곳에서 삶을 경험 한 수백 명의 서양인들이 살고있었다. 여기에는 전도, 교육 및 의학 분야로 한국을 연 선교사, 광업 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부를 거둔 투기꾼, 태평양 전쟁 직전에 일본인들이 강제로 사업을 중단하더라도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한 외교관 등이 있었다.

이 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 작가는 외국 공동체를 재구성하고 특히 한국사에 참여한 미국인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한국의 외국인 거주자 공동체, 특히 선교사들의 삶과 고통과 승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에서 저자는 1945 년 이후 미국의 군사 점령 환경의 변화된 상황과 미국인의 결과를 제시하고 있을까? 식민지 시대의 일본인과는 달리 역할을 가정하고 있다. 

저자는 서구인의 삶과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현대 한국사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강조한다. 독립 운동과 1930년대의 군사화 기간 동안의 외국인에 대한 기록은 일본 식민지 지배가 한국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었다. 이와 유사하게 1940년대 한국의 서구 경험은 한국이 분열되는 방식과 한국 전쟁 시련에 필연적으로 이어진 사건에 대한 논평에 해당한다.

60여 장의 사진으로 강조된 이 특별한 책에서 언급된 이야기들은 20세기후반 세상과 연결하는 한국의 초기 근대화와 한국 전쟁의 결과에 대한 귀중한 논평이다. 

Korea was "discovered" by the West after World War II when it became a flashpoint in the Cold War. Before the war, however, it was home to many hundreds of Westerners who experienced life there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These included missionaries who opened Korea as a field for evangelism, education, and medicine; speculators who risked much and reaped riches from mining concessions; and diplomats who tried to keep them neutral, even as the Japanese forced them out of business on the eve of the Pacific War.

In the first part of the book, the author reconstructs the foreign community and highlights the role of Americans in particular as participants in Korean history, bringing vividly to life the lives and suffering and triumphs of the expatriate community in Korea, especially the missionaries. In the second part of the book, the author presents the altered circumstances of American military occupation after 1945 and the consequences of the Americans’ assuming a role not unlike the one that had been played earlier by the colonial Japanese.

By telling the lives and experiences of Westerners, the author highlights the major historical events of modern Korean history. Accounts of foreigners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and during the period of militarization in the 1930s shed new light on what Japanese colonial rule meant to the Korean people. Similarly, Western experiences in Korea in the 1940s amount to a commentary on the way Korea was divided and the events that led inexorably to the ordeal of the Korean War.

The stories recounted in this extraordinary book, highlighted by more than sixty photographs, are a valuable commentary on Korea’s early modernization and the consequences of the Korean War as it set the stage for Korea’s relations with the world in the late twentieth cent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