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치인들의 무예사랑

2018. 1. 13. 04:2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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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체육대학의 옛건물(북경체대 전신 중앙체육학원)앞에 태권도 조형물이 상징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체육총국 주변에는 온통 체육홍보고 무술도 빠지지 않는다. 중국무술운동센터는 무술을 장려하는 정치지도자들의 글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체육총국 설립이전에 무술총국산하에 체육국이 있었을 정도로 중국은 무술이 선이었다. 우린 왜 무예를 선에 두지 못했을까?  일본도 무도정책을 내세웠는데...

과거에 기차역이나 기찻길을 반대하는 유지들이 있었다. 풍수 어쩌고 이야기하는데,  알고보면 집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다른 일을 찾아 가버릴까 두려웠던 것이다. 노동력 착취를 위한 유지들의 꼼수였다.

우리나라 무예의 무관심은 그런 꼼수가 아니었을까?
국민이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뭐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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