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독일 브뤼셀에서

주벨기에대사관 김중철영사와 함꼐

(브뤼셀=비바벨지움) 안숙자기자= 제3회 유럽오픈기사대회가 2010년 9월 11부터 12일까지 벨기에 아우드 해벨레 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룩셈브르크, 스위스, 터키, 벨기에, 스웨덴, 죠르단, 아일란드, 항가리, 이탈리, 스페인, 카나다, 체키 등 세계 1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사란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경기로 세계기사연맹(WHAF)은 한국에 본부를 두고 현재 27국이 가맹되어 있다. 정식종목으로는 한국의 고구려법 단사. 속사, 연속사 ,모구가 있으며, 터키식 쿼박이다. 그리고 주최나라에서 한국의 전통기사법을 대회에 맞도록 새롭게 개발하여 현대 스포츠 화 시킨 것을 대회 때 추가 시켜 시범 경기를 한다.
한국팀은 세계챔피언인 김대환선수와 김지민(여) 선수가 이대회에 출전하였고, 이 대회에서 김대환 선수는 단사, 속사, 연속사에 1등을 하였다.
이번대회에 임원으로 참가하신 유네스코 세계무술연맹 이사 허건식교수는 유럽대회에서 깨달은 바는 한국전통 기사법이 유럽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장차 태권도처럼 세계인의 스포츠로 성장할것이라는 것이다. 끝 zais@naver.com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