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Martial Arts(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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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낚는 무예
마음을 낚는 검도. 일본은 검도와 관련된 풍자가 많다.
2022.02.25 -
무예경기장은 이렇게 만들면?
무술경기장을 이렇게 만들면,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이런 경기장을 만들면 이점이 관중이 보기 편하다는것. 특히 경기장높이를 관중이 앉아 눈높이 맞추면 가장 실감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무도계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의 스모, 유도는 경기장을 이런 높이로 맞춘다. 링경기도 마찬가지다. 사진은 영화 곽원갑에 나오는 장면.
2022.02.25 -
무예학계 인재가 필요하다
10년전 쓴 글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변한게 없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 서점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직 우리 무예서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금 나온 대부분의 무예서들은 '무예도보통지'를 근간으로 해석해 내 놓은 것들이었습니다. 열심히 연구해 내놓은게 있는 반면에, 급작으로 불리는 짜깁기도 눈에 띄고, 심지어는 남의 해석을 그대로 옮겨 놓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것들이 정석으로 비추어질까 우려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무예계에서 어렵사리 현장에서 고생한 것을 학자들이 마구 퍼가 쓴 것들도 있습니다. 학계가 '무예도보통지'의 좋은 차를 재탕 삼탕 우려내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 차 맛은 뻔 할텐데 말이죠. 이뿐이겠습니까? 특정무예로 이름난 분이 갑자기 검을 들고 있지를 않나, 분명 다른 무예를 하신 분인데 ..
2022.02.25 -
일본무도관
1964년 도쿄올림픽 유도경기장으로 신축된 일본무도관. 일본의 건축가인 Yamada Mamoru Yamada의 작품이다. 현재 일보무도관(BUDOKAN)은 일본무도의 상징이며, 운영주체인 재단법인 일본무도관은 국제무도대학, 월간 무도, 무도교육 및 연수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안전검사와 시설 재정비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2022.02.25 -
천하장사
1959년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씨름대회때 장사라는 칭호를 사용한다. 이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하사한 '천하장사'휘호다. 이때부터 장사라는 칭호사용이 시작된다.
2022.02.25 -
무예, 명예의 전당은 없다.
미국사회나 서구스포츠계는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을 잘 활용하고 있다. 지도자들에게는 최고의 영예와 자부심을 주는 것이고, 사회에서는 그들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존경심을 부여한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른 지도자는 그 명예를 지키기위해 사회에 봉사하고, 모든 활동에 대해 신중해진다.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도 배울게 있다. 상당히 합리적이다. 하지만 우린, 이런 명예의 전당이 거의 없다. 있어서도 형식적이다. 특히 무술은 심신의 조화로운 인격체로서 명예를 부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사회는 '명예'라는 두 글자를 묘하게 다른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돈많이 내는 사람, 정치적으로 힘있는 사람 등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감사장 주듯이 "명예단증", "명예박사", "명예시민"이라는 이름..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