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Martial Arts2011.10.28 18:52


김좌진장군(1989-1930)이 근대 마상무예의 원조격이라는 사실이 동아일보 1930년 2월 14일자를 보면 가름해 볼 수 있다.
어려서 검무를 배웠고, 말을 자유자재로 탈줄 알았으며, 말위에서 하는 검술에 능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신문기사내용에 나오는 일화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7,8세에 하인들을 모아놓고 군대교련과 말타기를 했다는 것.
- 15세에 손오병서와 육도삼략, 그리고 검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것. 17세에는 대적할 이가 없었다는 것.
- 장정 7, 8명이 들어야할 바위를 혼자서 자유자재로 들고 다녔다는 '김좌진암'이 있었다는 것.
- 말을 자유자재로 타며 말위에서 재주를 부리고, 마복기술과 검술이 능했다는것.
- 동네씨름시합에서 제일 마지막에 이기는 판막이였고, 황소와 씨름하기도 했다는 것.
- 19세에 동네에 호명학교(지금의 갈산중고등학교 자리內)를 설립했다는것.

대략 알려진 김좌진장군은 어려서부터 천성이 영민하고 공부보다는 전쟁놀이와 말타기를 좋아하였다고 한다. 15세 때인 1904년에는 대대로 내려오던 노복 30여 명을 모아놓고, 그들 앞에서 종문서를 불에 태우고 농사를 지어먹고 살 만한 논밭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진 이야기다. 또 1905년 서울로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고, 1907년 향리로 돌아와서 호명학교(湖明學校)를 세우고, 가산을 정리해 학교 운영에 충당하게 하고 90여 칸의 자기 집을 학교 교사로 제공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호명학교 위치 추정: 갈산중고등학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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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12.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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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격구를 복원한 사진이다. 이 보행격구의 기량은 마상격구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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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제에서 기창을 시연하는 장면이다. 경마제를 통해 마상무예복원이 세간에 알려진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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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무과시험과정이 재현되었다. 당시 국무총리서 부터 관계부처장관들이 다 모였다고 당시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마상무예가 복원됐다. 말을 타고 무예를 펼칠 수 있느냐는 세간의 이야기를 뒤로 한채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 사범들에 의해 완전히 복원됐다. 그들의 노력은 지금 세계기사연맹을 통해 각국으로 보급되고 있다. 당시 복원과정을 그대로 담은 여러편의 다큐프로그램은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노력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마상무예복원의 가장 큰 의미는 기마민족으로서 벽화나 문헌에만 나와 있던 것을 실제 현장에서 볼 수 있고, 수련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복원이 가능했던 것은 말을 타고 수련하는 내용이 잘 기록되어 있었다는 점과 그림으로 유추할 수 있는 여건이 맞아 떨어졌다. 무엇보다 당시 민속학자들의 끈질긴 문헌연구와 마상무예 사범들의 피나는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소재를 복원해도 그 원형을 찾아내기는 힘들다.

마상무예를 복원하기 위해서 당시에 가장 중요했던것은 이미 지상무예수준이 뛰어났어야 했고, 말을 다룰줄 아는 능력또한 주요했다. 특히 말위에서 무기를 다루어야 하는 여건은 말을 잘 이해하고, 말위에서 무예를 펼칠 수 있는 기능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2000년대 들어와 일부 무예인들이 마상무예를 접하면서, 일련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유도 이러한 말위의 상황과 무기의 쓰임새를 이해하지 못한데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말과 사람과 무기를 호흡하는 삼위일체의 가능성은 결국 수많은 수련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서 나온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조선중기이후 마상무예를 통해 무과시험에 응시한 사람이 보기 힘들었는지 모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예의 기량과 내적 가치, 그리고 말과의 호흡 등을 조화롭게 갖추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무예중 상급 무예가 마상무예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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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11.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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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활동하던 문혜준씨다. 당시 23세.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 소속으로 1994년 당시 마상무예의 복원을 준비중이던 때 제주도에서 복원팀과 함께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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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s2010.11.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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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협회 미야가와 회장

일본 도쿄부근에 있는 고마신사(高麗神社)에서 우리의 전통기사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기사연맹(의장 김영섭)은 일본지부인 일본기사협회(JHAA, 회장 미야가와 노보루)측이 ‘한일기사대회’를 내년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연맹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전통기사협회(회장 임헌길)측은 한국선수들을 2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기사연맹측은 학술위원들을 내년 1월에 고마신사로 파견해 한일 양국의 학술교류를 통해 고구려문화의 일본 이동과정을 공동연구 지원한다.

이 대회는 고구려가 일본에 건너가 정착한지 1천3백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대회가 열리는 고려신사 부근의 킨챠쿠다(巾着田)는 킨챠쿠다는 고구려유민 1천799명이 이 부근에 자리를 잡고, 고려군(高麗郡)을 개설해 이곳을 다스렸던 약광(若光)을 기리는 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고마(高麗)지역은 고마천(高麗川)역을 비롯해 고마마을(高麗の理), 고려향민속자료관 등 고구려를 뜻하는 ‘고려’라는 이름으로 가득한 지역이다. 매년 이곳에서는 고구려의 후예들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미야가와 회장은 올해 이 축제에서 고구려전통복식을 입고 마상무예를 시범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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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10.21 18:33

BBC News  Movie : http://www.bbc.co.uk/news/uk-1155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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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인기라고 말할 수 있다.
국내에서의 호응보다는 해외에서 난리법석이다.
한국의 마상무예중 기사(騎射). 다른 나라에도 이와 유사한 것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유독 코리안스타일이라 하는 기사가 주목을 받는 것일까.
조선시대 무과시험과목중 기사를 그대로 복원해 현대스포츠로 만든 종목이다.
세계기사인들은 전통이 있으면서 경기적 美를 갖추어야 호응한다.

그동안 유럽을 지배했던 기사종목은 헝가리의 카사이스타일이었다. 카사이라는 사람이 만든 말타고 활쏘는 무예인 카사이기사는 역사성이나 전통성이 없이 개인이 만든 작품이다. 정해진 목표물에 화살을 쏘아 가장 많이 높은 점수가 되면 우승자가 된다. 그러나 이를 9회한다는 점과 시간제약이 없다는 것이 지루함을 준다. 카사이기사 관계자들은 이것이 지루하다는 것보다는 자신과 싸우는 인내이고 극기라고 한다. 하지만 필자생각에는 카사이가 동양무술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그 스스로 합리화하려는 논리라 생각한다.

2005년. 유럽에 한국형기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발을 쏘는 단사, 앞으로쏘고 뒤돌아 쏘는 속사, 5개의 과녁을 30m간격으로 놓고 쏘는 연속사. 여기에 상대의 이동목표물을 맞추는 모구가 있다. 단사는 초보도 가능하다. 실력이 있을수록 모구까지 해낼 수 있는 기술적 레벨도 존재한다. 무엇보다 정해진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유럽인들은 환호한다. 스피드와 명중을 공략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또 한국의 전통 기사법이라는 점에서 그들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금 30여개국에서 기사를 즐긴다. 올해 미국대회와 몽골대회가 신설됐다. 하지만 몽골과 일본측은 색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어느 특정국가의 종목이 아닌 국제적인 경기방식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미 한국형기사가 국제적인 경기방식이 됐음에도 그들은 색다른 방법을 모색하자는것. 이것은 아무래도 민족성에 대한 갈등으로 보인다. 실제 몽골과 일본은 자신들이 고안한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많은 유럽인들에게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미 한국형 기사법이 객관적이라는것이다. 기존에 시행중인 한국형기사가 상당히 객관적인데 구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하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행정적으로도 앞섰다. 지난 10월초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WoMAU에서 기사종목단체로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기사연맹(WHAF)이 가맹됐다. 이를 두고 많은 나라들은 한국이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유네스코자문기구가 뭔지, 세계기사연맹이 뭔지에 대해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IOC종목이외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이다.

해외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보급이 느리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를 교육할 수 있는 마필이 부족하고,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고 세계기사연맹본부가 있는 속초영랑호화랑도체험장은 마사에 25필정도만 보유할 수 있는 좁은 시설에, 경기장역시 국제경기장에 맞지 않게 좁다.

기사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다. 유럽처럼 동네마다 승마장이 있거나, 넓은 초지가 형성된 지역에서 맘껏 말을 탈 수 있는 여건이 국내와는 확연히 다르다. 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한국마사회에서 많은 부분 지원사업들을 하고 있지만, 기사종목에 대해서는 어떠한 지원도 없다. 한국마사회가 유도대회나 각종 대회지원은 있으나, 정작 말과 관련된 문화사업에 있어 기사의 지원은 없다는 것도 아이러니 하다. 뿐만아니라 정부에서 마필산업육성이니 뭐니 하며 지자체에 건설중이거나 예정인 시설들이 있음에도 이곳의 프로그램개발에는 소홀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한국형기사는 묵묵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6월에 개최되는 요르단국왕초청 국제기사대회나 유럽대회의 확대, 말레이시아가 준비중인 각종 프로그램, 그리고 이란이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 등을 보면 우리 기사는 세계에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마치 자기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서자 취급받는 국내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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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9.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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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는 두 부류의 마문화가 있다.
하나는 영국식 정통 승마가 있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이야기하는 웨스턴식 승마가 있다. 그중에서 웨스턴식에는 검, 창, 활, 총 등을 이용한 스포츠가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다.

말을 타고 활을 쏘는 'horseback archery'는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보급되고 있는 전통스포츠이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자유자재로 응용해 다양한 레포츠로 보급하고 있다.

위 사진은 헌터트랙이라는 코스를 개발해 말을 타고 활을 쏘는 레포츠활동공간이다. 우리나라가 최근 마필산업에 관심을 보이며 지자체 등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

마문화가 지속된 유럽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최근 한민족마상무예격구협회를 중심으로 전통 마문화복원과 보급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은 많은 프로그램이 상용되지 못하고 있다.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 등의 마문화에 대한 좀더 많은 관심과 우리것으로 소화하는 역할에 지원이 따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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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9.05 22:24
 글 / 이병진(국민생활체육회 정보미디어부장)

최근 강원도 속초에서 국제기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10개국 40명의 기사들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기사(騎射)대회란, 말을 달리며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대회를 말한다. 이름 하여 마상무예다. 이 대회를 주관한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는 우리의 전통 마상무예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전개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40D |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fast shutter speed) | 2010:08:14 10:53:13


마상무예는 다루는 도구에 따라 종류 다양

마상무예란 대단히 포괄적인 개념으로, 말을 타고 무기를 사용해서 겨루는 모든 무예를 포함한다. 마상무예는 크게 무기종류에 따라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말을 탄 채로 활을 겨누어 목표물을 적중시키는 기사(騎射), 달리는 말 위에서 칼로 표적을 베는 마상월도(馬上月刀), 도리깨와 곤봉을 사용하는 마상편곤(馬上鞭棍), 양손에 칼을 들고 겨루는 마상쌍검(馬上雙劍), 창을 들고 기량을 펼치는 기창(騎槍) 등이다.

이들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려면 무예솜씨도 출중해야 하며, 말을 다루는 능력도 탁월해야 한다. 이를 보면 예전 장수들의 기예가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마상무예에 쓰이는 무기는 평지에서 사용하는 무기와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기사에 쓰이는 활은 평지에서 쓰는 활보다 길이가 짧다. 말 위에서는 활의 당김이 평지에서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반면, 마상월도에서 사용되는 칼은 보통의 칼보다 길어야 한다. 휘둘렀을 때, 말머리와 말꼬리를 넘는 충분한 타격거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격구, 모구는 스포츠요소가 강한 대표종목

마상무예를 ‘전장에서 이루어지는 싸움방법’ 정도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말을 타고 게임을 하는 ‘격구’와 ‘모구’는 전통스포츠다.

이중 격구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이 봐온 낯익은 놀이문화다. 즉 격구는, 말을 타고 장시(杖匙)라고 하는 채를 이용해 공을 쳐서 상대의 골문(구문)에 넣는 경기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말을 타고 하는 하키’형태로 영국의 폴로경기와 유사하다. 실제로는 폴로보다 훨씬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개발하기에 따라 세계 속에 우리의 마상스포츠를 널리 보급할 수 있는 뛰어난 문화유산이다.

격구경기는 경기장에 구문을 세우고 좌우편 선수들이 줄지어 서 있다가 한 사람이 달려가 공을 공중으로 쳐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구장 한복판에 공이 내던져지면, 양편 선수들이 제각기 말을 타고 달려 나와 공을 서로 빼앗고 장시로 몰고 가서 구문에 공을 넣게 된다.

이에 비해 모구(毛毬)경기는 활 쏘는 능력이 강조되는 경기다. 모구란, 싸리나무로 구를 만들어 가죽으로 싼 공. 한사람이 모구를 끌고 가면 다른 2~3명은 말을 타고 따라가면서 활을 쏘아 모구를 맞추는 경기다.

화살 촉부분을 헝겊으로 감싸서 색을 묻혀 모구를 맞추었을 때 표시가 나게 하고, 그 맞춘 형태에 따라 각각 5점, 3점, 1점 등으로 차등점수를 부여한다. 모구는 기사의 정확성과 격구의 박진감을 모두 갖춘 종목인 셈이다.


마상무예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으려면?

마상무예를 쉽게 접하고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상무예 동아리가 활성화된 것도 아니고, 말 타는 장소가 흔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승마를 즐기는 동호인이라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일정기술을 배우면 이만큼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 또 있으랴. 승마의 즐거움과 국궁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그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전장의 장수가 된 기분이다. 아서왕과 같은 동화 속 서양기사로 거듭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 볼만하다.

한편,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회장 김영섭)는 우리 고유의 마상무예를 계승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각종 행사나 축제 때 시범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마상무예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모구를 국제경기화하여 유럽선수권대회 주 종목으로 진입시킨 것도 노력의 소산이다.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보전 차원에서 정부나 사회 각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머지않아 마상무예가 생활체육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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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9.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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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에 대한 복원작업은 1990년대에 이루어진다.
또, 마상무예의 원류는 중국이 아닌 고구려라고 학계에서는 보고되고 있다.
어설픈 말타기와 무예로는 마상무예의 원형에 접근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마상무예는 무예중 가장 으뜸이라고 말한다.
어찌보면 무예의 종합기예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행스러운것은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가 이를 복원해 보급하고 있다는 사실로 우리나라는 마상무예문화강국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제도적인 뒷받침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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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7.20 22:34
몽골은 활쏘기만 그 전통이 이어져 올 뿐 (騎射, Horsenack archery)는 현재 발굴복원중에 있다. 그들은 말을 잘타고 활역시 잘 쏘는 민족이었지만, 체계적인 교육방법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찾아낸 몽골의 활쏘기와 기사를 중심으로 소개해 본다.

우리같이 무술에 대한 관심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중국의 내몽골과 현재 외몽골인 몽골이 나뉘어진 상황에 일부 궁술가나 기사관련자들이 발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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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7.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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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대회가 몽골에서 개최됐다.
나담축제2일전 몽골이 그들의 기사를 복원하는 차원에서 각국과 기사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내년부터는 나담축제에 기사대회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 300만이 안되는 몽골의 문화찾기 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기사연맹(WHAF)의 산하 몽골기사협회 뭉크의 노력이 몽골대통령에게 전해져 몽골정부가 나서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복원했다는 몽골스타일의 기사법은 아직은 미완성부분이 많다. 그들의 문화를 찾을때까지 세계 기사인들은 함께 할 것이라는게 세계기사연맹의 희망이라고 한다.
나담축제는 몽골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최대축제다. 대통령까지 참석해 시사를 하고, 몽골 특수부대 대원들의 무술시범, 그리고 몽골씨름, 말경주, 보사(서서 쏘는 활쏘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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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5.25 21:46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40D | Normal program | 2010:05:22 11:31:05

옛 고구려·백제·신라와 조선의 기마병들이 서울경마공원에 총 출동했다.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회장 김영섭)가 22일부터 23일까지 오후 12시 서울경마공원에서 ‘2010년 경마문화제 기마군 퍼레이드(이하 기마문화제)’를 개최했다. 갑작스런 우천에도 불구, 회당 300여명의 관중들이 모여 들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마문화재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마상무예 시연은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및 조선 기마병들의 멋진 행진을 시작으로 기마병들의 기사, 마상월도, 마상기창, 마상요도 등의 한국의 전통 마상무예 시연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시연을 관람하던 김기연(30,주부)씨는 “고전 사극에서만 봤던 마상무예를 실제로 보니 옛 선조들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 말을 처음보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저도 아이들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기마문화제의 총책임자인 김영섭 회장은 “행사 중 갑자기 비가 내려 시연자와 관람자 모두의 부상이 우려됐다. 하지만 문제없이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 모두가 용맹한 기마민족의 후예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0 과천경마문화축제에서는 말그림 페이스페인팅, 판줄타기체험, 북 아트·애니케이션, 사랑매듭체험, 여성 뷰티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

원문보기 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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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5.23 00:12
과천경마공원에 역사속의 장군들이 돌아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위험한 잔디밭을 달린다. 가족단위로 찾아온 관중들은 신기하게 그 모습을 바라본다.

이 자리에 마상무예를 전수받은 유명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 해 주었다. 불멸의 이순신에 등장한 이한갈, 선덕여와의 장희웅. 그들은 배우가 아니라 전통무예를 계승하는 소중한 전수자로 이 자릴 함께 했다.

그동안 경마주로에서 선보이며 마상무예의 우수성을 알리던 것을, 올해 부터는 경마문화축를 찾는 가족단위 관중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해 눈길을 끌었다.

비만 안왔어도 멋진 모습으로 더욱 빛이 났을터.. 하지만 비가 오는데도 관람객들은 어디서 나왔는지 그들을 반기며 맞이했다. 특히 포토존을 운영해 이 곳을 찾은 관객들이 멋진 그림을 가져갈 수 있었다.

사진은 연합뉴스와 뉴시스에서 보도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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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Report/Martial Arts2010.05.17 09:51

최근 전통무예진흥법 제정을 계기로 전승무예, 복원무예, 창시무예 등으로 분류된 분류식이 등장했다. 씨름, 택견, 국궁이 전승무예라면 나머지 대부분은 복원무예이거나 창시무예다. 이 중에서 복원무예는 10여개의 단체가 있다. 이 단체들은 대부분 개인이 복원한 무예들이다. 개인이나 개인단체가 중심이 되어 문헌을 토대로 복원된 것이다. 그러나 복원과정에서 정부가 참여한 무예도 있다. 대표적인 무예가 마상무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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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는 1997년 문화유산의 해를 맞이 하여 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고병익)와 문화체육부(장관 송태호)에서 복원작품 지정으로 인하여 당시에 활동중이던 한민족전통마상무예협회(현,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가 참여하여 복원하게 된다.

그 해 마상무예협회는 한국마사회에서 처음으로 마상무예와 격구(고려경기격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정부복원팀)가 주최하여 대구 달구벌축제와 익산에서 열린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정부팀으로 출전 격구를 시연하게 된다.

1997년 12월, 한국마사회에서는 <한국의 마상무예>를 발간한다. 이 전문서는 한국의 마문화총서 10권 시리즈를 기획하던 중 2번째 작품이 된다. 또한 같은 시기 창덕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창덕궁에서 가진 해단식에서 마상무예 복원관계자들은 정부 표창을 받게 된다.

마상무예는 복원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나 격구는 쉽게 접하지 못한 것이었다. 마상무예협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 당시 복원된 격구는 고려경기격구로 양팀이 출마표(스타트 라인)에서 대기하다 격구공이 던져지면 일제히 달려 나가 공을 쳐 정면 240미터에 있는 단구문(한쪽에 있는 골문)에 공을 집어넣는 경기를 복원시켰다.

그 후 1999년에 비로소 양쪽으로 서로 달려가며 공을 넣는 쌍구문( 축구와 같은 형태)의 가장 난이도가 있는 격구가 복원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쌍구문 격구는 고대 페르시아에서도 했던 방식이고 기마전의 양상을 가장 잘 나타낸 격구다. 격구에서 말을 다루는 기마술은 달리는 말을 급정거, 급출발, 급회전 등 말을 가장 난폭하게 다루는 기술이 필요하다. 격구경기 진행 중에도 공이 말에 맞을 수 있으며 이 때에도 말이 놀라지 않고 공을 쫒을 수 있도록 말을 다룰줄 알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것은 말과 격구선수가 호흡을 가장 잘 맞아야 훌륭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마상무예’라는 용어는 한민족마상무예협회가 활동하던 1994년부터다. 같은 해 8월 28일 협회관계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복원하여 공개시연을 했고, 그 후 1995년 한국마사회 초청으로 마상무예가 마사회와 함께 시연을 하게 된다. 마사회에서는 1996년부터 <마정사>라는 책으로부터 시작하여 <한국의 마상무예> 등 사료작업을 하게 되며 이 때 문화재위원이던 당시 중앙대의 임동권와 정형호 교수 등이 사료정리작업을 하고 실연에는 마상무예협회장이었던 김영섭회장이 함께 책을 완성하게 된다. 이러한 복원작업과 더불어 2002년에는 마침내 마지막 남은 마상재를 복원하게 되는데 이때 교전 마상재라는 이름으로 한국마사회에서 복원발표를 하게 된다. 마상재 복원을 끝으로 마상무예의 전과정이 완성된다.

한국마사회에서는 마문화연구총서를 완성하게 되어 한국의 마문화가 집대성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마상무예협회는 ‘마상무예’명칭에 대해 마상무예와 격구 그리고 마상재, 기사, 모구 등 말위에서 펼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된 용어로 대표성을 부여하였다. 이것을 한국마사회의 <한국의 마상무예>에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마상무예에도 유사단체들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민속촌, 경주밀레니엄파크, 경기도의 몇몇 지자체 등에서 행사명이나 행사중 '마상무예'라는 명칭을 공공연하게 사용하는 일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상무예협회에서는 법적 대 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무예단체들이 유사단체나 분파의 윤리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마상무예의 난립을 막겠다는 것이 마상무예협회의 입장이다.

격구의 복원과정

1997년 문화유산의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잊혀져 있던 전통 마상무예와 격구가 세계최초로 정부가 나서 복원 발표를 한다. 격구는 고대 기마전의 양상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기마전술로 그동안 역사 사료 속에만 존재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 시기 정부와 문화계의 잊혀진 문화 찾기 목적으로 문화유산의해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부, 한국마사회, 한민족마상무예협회의 노력으로 격구의 모습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당시 복원된 격구는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들과 문화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복원된 고려 경기 격구인 단구문 격구가 가장 먼저 복원돼 알려지기 시작했다. 고려경기격구는 말을 타고 하는 우리민족의 유일한 고대 기마스포츠로서 세계기마문화계에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려 경기격구는 평시에 훈련을 통하여 기마전술을 익힐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은 기사를 하거나 모구를 하거나 각종 마상무예의 훈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가장 화려하면서도 고 난도의 훈련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1997년 첫 선을 보인 격구는 다음해인 1998년 건군 50주년 충무공순국 4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에서 개최된 조선시대 무과시험 재연에서 그동안 잊혀져 있던 무과시험격구가 복원돼 일반인들에게 알려진다.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격구의 구장도는 그동안 해제된 기록이 없다가 이때 처음으로 완전하게 풀어져 세상에 선보인다. 무과시험격구는 개인이 구장도에서 일정한 법칙에 의거하여 시험을 보는 개인과목이다.

199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건군 50주년기념사업으로 국방부 초청에 의해 마상무예와 격구(쌍구문격구)가 선보인다. 이때 처음으로 복원돼 선보인 격구는 쌍구문 격구다. 육군사관학교에서 국방부장관 및 외국 무관사절단과 삼군사관학교학생들이 전부 모인 가운데에서 과거 우리민족의 우수했던 군사문화가 한 자리에서 시연되는 영광을 안아 많은 사절단과 귀빈들로부터 극찬을 받게 된다. 이때 복원된 쌍구문 격구는 격구 중에서도 가장 거칠고 위험하며 난이도가 높은 경기로 축구처럼 양쪽 진영에 대기하는 격구선수들이 격구장에 공이 던져지면 일제히 달려 나와 공을 뺏아 치며 상대방의 구문에 골을 넣는 경기로 격구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기격구이다.

마상무예협회는 궁중보격구의 복원에도 노력했다. 2003년 10월14~17일 제44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서울시 대표로 궁중보격구를 복원하여 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하여 은상을 수상하게 된다.이후 육군선진병영화의 일환으로 육군전체에 지상격구가 보급되어 장병들의 체력 향상에 이바지 하게 된다.

이러한 격구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격구가 존재했으며, 격구 그 자체가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음엔 틀림없다. 2003년 궁중보격구가 복원을 계기로 격구의 전과정이 복원되었다는 점도 우리나라 전통무예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복원을 위한 정부와 관계기관, 그리고 마상무예협회의 노력과 이를 전승하고 있는 마상무예협회의 노력과 애정이 없었다면 그림속의 격구, 책속의 격구로만 남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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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5.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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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마문화축제에서 격구를 시연하고 있는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 사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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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과천경마문화축제가 과천경마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이 행사의 최고의 백미인 마상무예시연이 오는 22일, 23일 개최된다.

이 기간동안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및 조선 기마병들의 멋진 행진과 전통 마상무예, 격구의 동작 등이 관람객 앞에 소개된다. 우리가 용맹한 기마민족의 후예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이하 '마상무예협회', 회장 김영섭)에서 95년부터 15년간 진행했던 마상무예 시연을 금년에는 퍼레이드와 함께 엮어 더욱 새롭게 구성했다. 조선 정조때 완성된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를 고증하여 선보이는 마상무예에는 마상쌍검, 마상월도, 기창, 기사의 기본기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직접 활을 쏘는 교전도 선 보일 예정이다.
말을 타고 막대기(장시)를 이용해 공을 쳐서 골문에 넣는 경기인 '마상격구'는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을 프로그램이다. 이 마상격구는 서양이 폴로보다 훨씬 오래전인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 중엽까지 성행하다 그 전통이 단절된 것을 마상무예협회가 복원해 한국마사회에서 최초로 선보여 왔었다.

'마상무예'는 마상무예협회가 문화재청, 서울시, 그리고 한국마사회 등과 1997년 문화유산의 해를 통해 복원 발표된 것이다. 특히 문헌과 실기를 고증해 마사연구소에서 <마상무예>에 대한 고증된 자료를 출판했고, 복원된 마상무예는 이 단체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마상무예협회는 복원된 마상무예를 근간으로 세계화를 시도하고, 현재 기사(Horseback Archery)는 24개국에 보급해 스포츠화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마상무예프로그램을 준비중인 이 단체는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택견과 씨름, 그리고 국궁과 같이 전승된 전통무예와는 달리 그동안 전승이 단절돼 문헌으로만 남아 있던 것을 정부에서 복원한 전통무예는 마상무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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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5.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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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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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웅이 마상무예를 연습하고 있다. 속초 영랑호를 가끔 찾아 말을 타고 활을 쏘기도 하고, 무예를 연마하기도 한다.

주몽, 이산, 선덕여왕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던 그는 한국체육대에서 볼링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것도 국가대표까지.

그는 지난해 국제기사대회에도 출전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고, 특유의 운동신경으로 만능 스포츠맨이자 액션, 연기까지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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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Reports2010.04.23 23:19
2003년 국립민속박물관 마상무예 기록영화 촬영현장에 세계 기마문화 전문기자인 이탈리아의 풀비오 친퀴니(Fulvio Cinquini)씨가 찾아왔다. 그는 일주일간 한민족마상무예격구협회 사범들과 생활하며 사진작품을 찍었다. 세계에서 전통마문화를 사진으로 담는 그는 한국의 격구와 기사를 보며 극찬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큰 가치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는 한국의 마문화가 어떤 나라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마문화를 기록하는 전문작가이자 기자다. 그가 사진에 담은 일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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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비오 친퀴니(Fulvio Cinqu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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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0.04.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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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전공자이면서 기사 한국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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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세계챔피언 김대환사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20D | Normal program | 2009:09:26 17:35:55

2009 세계한민족축전과 전통종목대회 개막식에서 속초에 소재한 세계기사연맹과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 본부소속의 선수들이 시연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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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Horse & Sports2010.04.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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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T30 | Normal program | 2010:04:03 10:47:11

속초시내의 초등학생들은 전통마상무예를 배운다. 그들은 말과 친숙하기 위해 직접 말의 털을 고르기도 하며, 말과 대화도 한다. 서울에서는 상상을 하지 못하는 일들이 여기 초등생들은 자연스러운 일과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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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rtial Arts2010.02.25 12:50
말레이시아에 기사전용 센터가 생겼다.
말레이시아 협회관계자가 WHAF(세계기사연맹)에 사진을 보내 왔다.  훌륭한 시설이다. 오는 4월 이곳에서 멋진 그림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사(騎射, Horseback Archery)가 경기화된 것은 한국이 중심이 되었다.
코리안스타일로 알려진 우리의 조선무과시험 복원프로그램을 활용한 경기는 30여개개국

이 공통으로 사용되는 정식종목이 되었다.
서아시아는 이란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는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들은 세계본부가 있는 속초영랑호 화랑도체험장에 와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이다.

최근 말레이시아는 무술과 관련된 축제를 국가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충주무술축제가 지자체의 이해관계로 시들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말레이시아는 국왕이 직접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배워가 보급하고 있는 기사에 대해 많은 관김을 가지고 있어 올해 한국교관들이 파견돼 시연교육과 경기시범을 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센터가 오픈되면서 동남아에서도 아시아기사대회뿐만 아니라, 국제기사대회 유치가 용이해졌다.

2010년도 국제대회는 매년 한국 속초에서 개최되는 월드챔피언쉽(국제기사대회에서 명칭변경), 독일 유럽오픈, 몽골 국제대회, 터키국제대회, 미국오픈, 이란오픈, 일본아시아대회 등이 개최된다. 매년 속초만 개최되어 오던 것이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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