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fe/世念2018.08.23 20:04
스마트폰의 기술이 쉼없이  발전한다. upgrade하고 또 upgrade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upgrade한다. 학생때는 마치 공부가 그것인듯 했지만,  알고보면 그것은 기술이었다. 기술이 가치를 만들어낸다지만, 기술이 더 빨리 upgrade되고 있다. 50이 넘으면 이제 가치를 upgrade해야하지 않을까? 사람도, 조직도, 우리 사회도 그렇다.

스포츠나 무예의 세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지닌 많은 메달리스트들이 더이상 upgrade하지 못하고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이유는 가치를 찾지 못한데 있다. 자신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기객관화의 부재때문은 아닐까 생각된다.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 shift)'가 없이는 성장하지 못한다. 어떤 조직이든, 구태의연은 야비함과 교만함을 싹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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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6.06.09 14:09


《자산어보》(玆山魚譜)는 정약전이 1801년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박해 때 전라도 흑산도에 유배되어 1814년까지 생활하면서 이 지역의 해상 생물에 대해서 분석하여 편찬한 해양생물학 서적이다.

이 어보를 쓴 곳은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붙혀진 이름을 가진 곳이다. 섬의 면적은 19.7㎢, 해안선길이는 41.8㎞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이다.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산업과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곳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인권이 무참하게 짓밟혔다. 우리가 잊지 않아야할 죄악이 있다. 하나는 살인이고, 하나는 명예훼손이다. 그러나 정작 피해교사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할 전남교육청과 정부부처는 책임회피에 그들만의 행정적 절차에 따른, 아니 그들만의 매뉴얼에 따라 반응하며, 피해교사가 정상복귀할 수 있는 대책마련은 안중에도 없다. 그리고 그곳 지역민들 역시 국회를 방문하고 성명서를 발표하지만 정작 피해교사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

교권이 무너지는 것을 교육청의 행정하는 사람들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정부역시 교사들에 대한 인권이 무너졌음에도 냉무하다. 지역민들은 올 여름 관광특수에 지장이 될까 형식적인 사과에 연연하고 있다.

용기있는 젊은 교사가 사후 현명하게 대처가 알려지면서 언론이 이 문제를 부각시키지 않았다면, 항상 피해는 여성이 보고 여성이니까 하는 식으로 마무리되었을지 모른다. 피해로 인해 힘들겠지만 젊은 교사의 용기에 응원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나부터 모두의 잘못이다. 특히 사회중심세대인 지금 우리나이또래들이 문제다. 젊은 꿈을 가지고 출발한 교사에게, 희망을 가지고 땀흘리며 사회 첫 출발을 한 구의역의 청년에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고등학교 간다고 연합고사준비하며 11년간의 기출문제를 풀어야 했고, 대학이 무엇인지 학력고사와 취업이 뭔지 취업하려 자격증에 연연하며 비닐하우스의 상추마냥 관심이 있으면 탱탱해지고 관심이 없으면 풀이 죽는 시기와 겉멋에 살았다.

대학에서 맞이한 민주화운동은 사회와 국가적 관심은 많았지만, 정작 대학에서의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는, 그냥 스스로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겪었다. 그리고 사회에 진출해 기성세대들처럼 만년직장이라는 걱정없는 삶을 살아갔다. 그러다 IMF를 맞이하며 무너지는 사람과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으로 구분되어 둘 모두 이기적 삶으로 전환되지 않았나 싶다.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면서 더욱더 그 이기적인 삶은 깊어가고 겪한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발버둥과함께 금수저라도 핥아야겠다며 금수저의 꼬붕이 되어 자신의 쇠수저에 금색칠을 하려고 별의별짓을 다하지는 않았는가? 마치 어릴적 흰운동화에 나이키 로고를 그리면 나이키가 될것같은, 나이키와 비슷한 페가수스를 신으면 짝퉁 나이키지만 비슷해지지 않을까 하는 웃기는 짓처럼.....

386세대로 이 땅의 관심을 받던 세대. 지금은 486과 586세대. 반미를 외쳤지만 가장 많은 미국유학을 보낸 세대, 민중민주주의를 외쳤지만 기득권의 꼬붕이 되어버린 세대. 그렇게 우린 진심이 없는 수박겉핥기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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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6.03.10 17:38

몇일전 아파트에 세워 놓은 트럭이 미관상 안좋다고 차를 안보이는데 세워달라는 쪽지가 sns를 달궜다. 수해전 비싼 아파트를 샀다고 자랑하던 지인이 최근 투덜대며 한 말을 잊지 못한다. 이제 주차장에 개인택시도 보이고 봉고차도 보여 이사가야겠단다. 처음엔 뭔소린가 이해가 안갔다. 알고보니 참 거시기한 뿌띠브루조아시키들이고 신흥부자같은 갑질언동이다.


주민들이 혐오하는 특정 시설이나 땅값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시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사회적인 현상을 님비( Not In My Backyard; NIMBY)현상이라고 한다. 

'내 뒷마당에는 안된다.'라는 뜻으로,  다시 말해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설치해라'. 라는 의미다. 반대되는 말로는 핌피 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이 있으며 이 모두를 통틀어서 지역 이기주의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님비 현상은 도덕적 해이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이에 많은 비판이 제기된다. 

주변에 중산층 주거지가 있는 경우, 중산층, 부유층 주민들이 "임대주택이 동네 물 흐려놓는다"는 이유로 임대아파트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경우가 있다. 목동 행복주택 사업이 무산된 것도 이 때문이다. 


님비 현상을 방지하는 대안으로는,  반대 여론을 잠재우거나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협상을 통한 빅딜이 있다. 그러나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폄하는 협상이나 딜이 아닌 두들겨 상책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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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6.02.27 15:13
주로 봄철에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상승하여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 서서히 가라앉는 현상을 황사라 한다. 토우(흙비)라고도 한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중국과 대한민국, 일본 순으로 봄철에 황사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고 있는데, 그 발생 기간이 길어지고 오염물질이 포함되는 등, 매년 심해지는 추세다. 이런 황사는 최근에 나타난 현상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황사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시대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신라시대의 아달라왕21년(174년) 에 우토(雨土)라는 기록이 나온다. 여기서 우(雨)란 빗방울을 의미한다기보다는 떨어진다는 움직임으로 해석 되며 토(土)는 토양을 의미하므로, 이는 지금의 황사를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우토라는 용어가 쓰인 기록 외에도고구려에서 644년에 빨간눈이 내렸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황사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황사기록은 16세기에 가장 많으며, 임진왜란전후 43년간은 전무하다. 조선시대에는 총105건 114일간의 황사기록이 남아있다.지난 100년 동안 대부분의 황사현상(약85%)은 봄철 4월에 관측되었으며 겨울에도 이따금 나타났다. 서양선교사의 기록에 황사를 '흑비'(흙비)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다. 기분나쁠정도로 뿌옇다. 황사현상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문제는 중국 등지의 개발로 인해 오염물질이 함께 황사와 이동해 온데 있다. 이렇다보니 외출경보령도 내리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이런 와중에 황사이야기만 나오면 중국이나 몽골을 욕한다.

10년전 중국 깐수성(감숙성)과 칭하이성(청해성)을 간 적이 있다. 황하강의 발원지가 있는 곳이고 황사를 일으키는 지역중 한곳이기도 했다. 나무가 없다보니 붉은 흙이 그대로 드러난다. 모두가 전쟁이 많았던 지역이었고, 기후변화때문에 사막화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이곳에 유채꽃을 심었다. 산에도 들판에도 온통 유채꽃이다. 분명 유채꽃인데 그들은 품종이 조금 다르다 했다. 황사예방을 위해 고육책을 내놓은것이다. 이런데도 황사는 그칠줄 모른다. 거기에 우리가 만들어놓은 도시공해까지. 심각하다. 남탓을 좋아하는 우리들이 황사를 두고 중국이나 몽골만 욕할 이유가 있을까? 우린 황사를 대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한달 월급 3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며 산과 밭을 개간해 유채꽃을 심고, 유채꽃 농사를 하면서 얻은 꿀과 봉분을 내놓으며 미소 짓던 모습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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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1.11.27 19:11


주민등록번호가 현재 13자리 체계로 바뀐 것은 1975년부터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대영 당시 수석연구원이 미국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 체계를 참고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부분 6자리는 년월일을 의미한다. 뒤의 7자리 가운데 첫 번째 숫자는 남자(1, 3)나 여자(2, 4)를 뜻한다.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 4자리 숫자는 주민등록증을 발행한 기관의 시·도·군·구 등을 가리킨다. 여섯 번째 숫자는 당일 해당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받을 때 번호를 부여하는 순서다. 한국 주민등록번호 시스템의 핵심은 13자리 중 맨 끝자리다. 이 숫자만이 해당 번호가 주민등록번호 생성 원칙에 대한 위배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이다. 그런데 이 기준이라는 게 간단한 산수만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우선 첫 번째 숫자부터 열두 번째 숫자까지 앞에서부터 각각의 숫자에 2,3,4,5,6,7,8,9,2,3,4,5를 차례로 곱한다. 이어 이 숫자들을 모두 더해 11로 나눠 나머지를 구한다. 그렇게 나온 숫자를 11에서 다시 빼면 맨 끝자리 숫자가 된다. 물론 지금은 번호와 이름을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됐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이런 방식으로 고유번호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주민등록번호의 커다란 취약점 중 하나로 꼽힌다. 주민등록번호는 원래 개인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처럼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그 원리를 누구나 알 수 있다면 더 이상 신분 확인 용도의 의미는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원문보기 http://news.hankyung.com/201111/2011112784641.html?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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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1.11.27 13:13

Canon | Canon EOS 20D | Manual | 2004:11:29 02:32:44


학위가운으로 알려진 학위복. 대학마다 자신들만의 특징을 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가 65년간 사용해오던 학위복을 바꾼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서울대는 한국 전통 선비 의상을 본뜬 새 학위복을 만들어 내년 2월 학위수여식부터 졸업생들이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고 한다. 서울대는 1947년 1회 졸업식 때 검은색으로 된 미국식 학위복을 들여온 이후 60여년간 변화없이 사용해왔다.
새 학위복은 파란색 계통의 서울대 고유색을 사용했으며 가슴에 상징 마크를 새겨 정체성을 부각시켰다.심의와 학창의, 앵삼 등 조선시대 선비가 입던 복식을 본떠 앞면과 소매에 검은색 띠와 흰 선을 배치하는 등 한국 전통의상의 특징을 과감히 살렸다.
학위복으로서 국제적인 보편성도 갖추기 위해 미국 컬럼비아대, 스탠퍼드대 등 고유 학위복을 가진 외국 대학 의상도 참고했다.

새 학위복 디자인은 전통 의상 연구의 권위자인 김민자 의상학과 교수가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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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1.11.21 19:54


제네시스의 경쟁력은...

제네시스의 시장 경쟁력은 사실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는 훨씬 높다. 시승을 통해 살펴본 신형 제네시스는 고급스런 외관 디자인에 전체적인 품질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세밀한 부분은 다소 역부족이지만, 이는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대목으로 판단된다.

제네시스는 수입 고급차와도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제네시스를 비롯해 에쿠스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고급차종인데, 미국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지 여부는 뚜렷치는 않다. 그러나 현대차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은 글로벌 수준에 올라있다는 건 사실이다. 문제는 해외 소비자들의 현대차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에 달려있다는 판단이다.

현대차 2012년형 제네시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4310만~6290만원이다.

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1.10.22 17:28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착시현상'을 일으킨다는 그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여성의 초상화가 화제다. 그림과 함께 어떻게 하면 착시가 일어나는지 설명하는 글도 게재됐다.

착시를 경험하려면 초상화 속 여성의 왼쪽 눈을 10초, 다음엔 오른쪽 눈을 10초 간 바라본 후 여성의 코를 15초 간 응시하고 실눈을 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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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1.10.11 10:29

팬덤은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그러한 문화현상을 말한다.

'광신자'를 뜻하는 '퍼내틱(fanatic)'의 팬(fan)과 '영지(領地)·나라' 등을 뜻하는 접미사 '덤(-dom)'의 합성어이다. '퍼내틱'은 라틴어 '파나티쿠스(fanaticus)'에서 유래한 말로, 교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후에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거나 몰입하여 그 속에 빠져드는 사람을 뜻하는 의미로 축소되었다.

팬덤은 어떤 대중적인 특정 인물이나 분야에 지나치게 편향된 사람들을 하나의 큰 틀로 묶어 정의한 개념이다. 텔레비전의 보급과 함께 대중문화가 확산되면서 나타난 현상의 하나로, 팬덤이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팬덤문화라는 말이 탄생하였다.

또한 특정 연예인을 위한 팬클럽이 생기면서 팬클럽 사이에 집단충돌이 일어나고, 특정 연예인을 상대로 한 스토킹은 물론, 사이버테러와 같은 부정적 현상도 많아졌다. 일부에서는 이를 팬덤현상이라 하여 하위문화로 취급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등장했는데, 가수 조용필의 '오빠부대'가 한국 팬덤의 시초이다. 이어 가수 서태지가 청소년의 우상으로 떠오르면서 1990년대의 팬덤문화를 낳았다. 2000년을 전후해서는 수많은 팬클럽이 등장하면서 한국 청소년 문화를 팬덤문화로 보는 학자들까지 생겨났다.

정치권도 마찬가지다. 특정 정치인을 놓고 이런 현상들이 나왔으며, 인기정치인의 불법도 용서하려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회학자나 심리학자는 팬덤을 사회적 변화에 따른 대중문화의 산물로 보고, 여러 종류의 팬덤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현상과 편견만 없애면 건전한 팬덤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1.10.11 08:23

2011 경찰(소방관)직급과 연봉


오늘 아침 집앞 경찰서를 지나는데 한 간부(경위)가 경찰서 주변을 돌며 혼자 휴지를 줍고 있었다.
어린 학생들도 그 모습을 보고 하나 둘 그분에게 인사를 했다. 그 경찰관과 눈을 마주친 나는 살짝 미소로 답했다. 
그런데 오늘 조간 기사에 조현오경찰청장이 직급과 연봉을 거론한 것에 대해 비판조 기사들이 나왔다. 솔직히 경찰업무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올만 하다. 경찰증원은 커녕 업무량이 많은건 사실이다. 제도적으로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해야지. 무작정 경찰총수의 발언에 대한 비판만은 말꼬리잡기다. 경찰 중립을 외치는데, 경찰이 중립을 갖출 수 있도록 그동안 정치권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반성해야 한다. 경찰의 핵심업무는 '치안'이다. 경찰고유업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도 안되며, 경찰은 항상 국민과 함께 할 수 있게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물론 소방관도 마찬가지다.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가장 힘든 우리사회의 업무를 처리해 주는 분야가 소외되어서는 안된다.
선진국은 이런 직업군에 대해 상당히 많은 댓가를 부여한다. 우리는 지금 충분히 그런 사회가 됐음에도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이들에 대해 너무나 소홀하다.
말만 선진국이라 외치지 말고, 선진경찰, 선진소방을 만들어 보면 안될까?

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1.10.09 13:33


인기스타 비 공연으로 영동대로가 통제된단다.
강남구청이 이 일로 교통통제까지 하는가 본데,  한류의 바람일까. 아니면 비에 대한 인기일까.
01:00-23:00 삼성역에서 코엑스사거리까지.
이 현수막은 은근히 한류스타 비공연을 홍보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다.
어떻게 해석할까?
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1.09.25 21:19
2008.08.2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X | Manual | 2008:08:20 15:41:18


벌써 3년전이 돼 버렸다.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도 있었고, 이미 이 시기에 법을 발의한 이시종의원(현, 충북도지사)에 의해 기본계획 제안내용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아직도 기본계획 공청회이후 큰 변화가 없다. 이번 국감에서 거론되기는 했으나, 모든게 느리다. 여기엔 정부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무예인들의 의지도 중요하다. 관망보다는 직접 관심을 가지고 갔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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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0.08.28 23:56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랑이새끼를 마취해 봉제인형인것처럼 속이고 밀반출시키려다 걸린 사진.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닌듯..태국의 일이란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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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세계일보
지자체장 선거에 대한 대진표를 세계일보가 정리했다. 항상 선거때면 개표시간에 한반도 지도를 놓고 색칠을 한다. 어느지역에 어떤색이 자리할까.. 방송사마다 색칠경쟁을 한다. 하늘색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쟁이라고 하는데, 하늘이 점령할것인가? 풀이 점령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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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0.02.14 16:03
설날아침부터 쇼트트랙 경기를 보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다. 남자 1500m예선전부터 한국선수의 선전이 있었다. 특히 이 경기에 미국의 오노선수가 함께 하고 있었기에 TV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더욱 재미가 있었을것이다.

오노선수는 이미 우리 국민들에게 알려진 반칙왕으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때문에 경기내내 우리 선수를 터치라도 하면 그는 정말 나쁜 선수로만 보일 수 밖에 없다. 특히 턱에 난 수염까지 미울 정도라니 오노선수에 대한, 그리고 미국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은 대단하다.

결승전. 한국선수가 세명이나 올라갔다. 마음으로는 금, 은, 동도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오노를 철저히 막아 금메달은 우리 것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최종 마지막 결승점을 앞두고 2위와 3위로 달리던 우리 선수가 넘어졌다. 우리 선수들끼리 부딪히며 넘어진것이다. 금메달은 당연했지만, 미국의 오노선수가 어부지리로 은메달을 딴 것이다.

다른때같으면 금메달에 기쁘고 난리법석을 부릴만한 가족들이 침묵을 지켰다. 못내 아쉬워하며 금, 은, 동 기회를 우리 스스로 잃은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더욱 화를 내고 있는데에는 미국의 오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점이다. 우리 선수 둘이 희생해 그에게 선물한 꼴이 됐다고 이제 중학1년생이 되는 조카는 분개해 했다.

사람이 미우면 뭐를 해도 밉다고 했다. 우리 선수들끼리 부딪혀 넘어졌는데도 제3자인 오노에게 화살이 간다. 경기중 내내 우리 선수들을 팔꿈치로 밀었다거나 팔을 건드렸다는 하소연을 하질 않나, 우리 잘못보다는 남탓을 하고 있다. 

모두가 잘했다.
모두가 금메달감이다.
결승까지 간 실력이라면 그동안의 고충과 고통. 모두를 이겨낸 실력가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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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0.02.14 15:26
연휴가 시작되고, K은행 카드를 들고, 현금을 인출하려 근처 다른은행 단말기로 갔다. 급했다. 안된단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폰뱅킹 일부거래제한 안내가 나온다. 그리고 안내원과 통화를 하려 기다렸건만, 30분동안 반복되는 안내방송. 아무리 바쁘다고 전화를 받지도 않고 계속 자기들 홍보방송만 지껄인다.
무슨 문제가 있나 해서, 고장센터로 전화를 돌렸더니 그제서야 가르쳐 준다.
고장센터에서 하는 말. "방송에도 나갔고, 신문에도 나갔는데 모르냐"고 말한다. 참 대단한 답변이다. 방송안보고 신문안보면 모르는거 아닌가. 내가 무슨 K은행만 줄곧 소식을 들어야 하나. 그럼 고객들한테 문자라도 보내던가. 그것도 가장 중요하다는 설 대명절에 이렇게... 완전히 바보가 됐다. 주변에 K은행을 찾아다니다 더러워서 찾지않고 와 버렸다. 내 돈넣어놓고, 수수료 내가며 쓰면서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하나.

집으로 돌아와 K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아래처럼 되어 있다. 혹시 나같이 당하는 사람없길 바라며 올린다. 모르면 바보취급받는다. 무엇보다 K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해 안내원과 통화할려고 30분을 기다린 일과 핸드폰비가 아깝니다.그리고  K은행이 좀더 배려가 있었다면, 어디가서 찾으라고 안내방송이라도 했어야지.  K은행 모든걸 해지하고 싶다.

설 연휴기간 중 서비스 이용제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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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구매 관련 온라인 회원가입 연휴 3일간 거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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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표조회
인터넷/폰 뱅킹 이용 수표 조회 2.13(토) 00:00~00:20 (2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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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世念2010.02.09 18:25
기상청은 9일 오후 6시8분께 서울 일대에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조금전 서울 관악구 신림8동에 있는데 건물이 흔들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진원지는 제주도라고도 하고, 트위터에서 난리네요. 경기도 시흥이라고도 하고...

진원지는 9일 오후 6시15분께 경기 시흥시 북쪽 8㎞ 지역이라고 합니다. 리히터 3.0으로 발표되고 있고, 지진 규모는 지진 자체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주기·진앙 등으로 산출된다. 규모 1.0 지진은 폭약(TNT) 60톤급 파괴력을 가지는데, 규모 1이 증가할 때마다 에너지가 30배씩 늘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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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0.02.03 15:47

이번에는 설날과 발렌타이데이가 겹쳤다. 문제는 기업에서 만들어낸 발렌타이데이가 설날때문에 위기를 맞이 했다. 초콜릿공장들이 꽤를 부리고 있다. 유통회사들도 겹친 특수를 만회해보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나 보다. 아마, 설날선물도 초콜릿으로 배달하고, 가족선물세트까지 등장한다니 설에 초콜릿은 엄청 먹게 생겼다. 차례에도 초콜릿을 올려야 하나?
 
방법은 이렇다.

- 설 선물은 초콜릿으로...
- 연인이 아닌 가족용으로...
- 설날에도 총알배송
- 고향가지 못한 연인을 위한 호텔업계의 이벤트

 관련기사 : http://news.am7.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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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In Life/世念2010.02.03 15:17

서울 광화문에는 한국을 대표할 만큼 위엄을 자랑하는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다. 그러나 이 장군이 많이 아프단다.

종합검진을 위해 내시경과 초음파, 그리고 비파괴검사 장비 등을 동원해 검진한 결과 구조적으로 위험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위엄한 자태는 겉과 속이 다랐다.

이 동상은 1968년에 제작되었으니까..이제 42살이다. 당시에는 좋은 청동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대부분이 탄피나 수저, 고철 등을 녹여 만든 것으로 청동의 성분비를 맞추기 어려웠을것이고, 용접기술도 뛰어나지 못해 외부만 산소용접을 하고 내부는 기술상 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 내부의 지지대는 요즘 스테인레스를 사용해 부식을 방지하지만, 당시에는 철봉 등을 사용해 부식에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진단결과 서울시는 이순신장군을 대대적으로 보수공사를 하기로 했단다. 3월부터 시작해 오는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까지 완쾌시키겠단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그동안 뭐했나. 그동안은 겉만 닦고 속은 안중에도 없었나.
완전히 부식이 돼 무너졌으면 어찌할뻔 했나. 그래도 관리는 했겠지요?

관련기사 보기 : http://www.ytn.co.kr/_ln/0103_20100202191423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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