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는 동양에서 유럽으로 갔다.

2022. 6. 1. 12:2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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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복싱은 영국식과 프랑스식과 영국식 두 가지 유형이 있었다. 그중에서 복싱이 현재의 올림픽스타일이 되었고,  프랑스식 복싱  은 'savate' 라 하여  GAISF종목이면서 세계무예마스터십종목으로 남아 있다.

사바테는1700년대 후반에 개발되었고 인도양과 남중국해를 항해하는 프랑스 선박에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곳에서 아시아 문화중 발차기 기술을 배웠다고 보고 있다.

사바테는 여러 나라의 선원들이 모이는 프랑스 남부의 중요한 항구 마르세유에서 처음 발견된다. Savate의 의미는 Savate라고 알려진 당시의 부츠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다리와 몸을 공격했다고 해 이름이 붙혀진 것이다.

이러한 사바테측의 기록에  나타난 사실은 발차기 기술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이되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진은 19세기초 사바테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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