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무예진흥정책은?

2022. 4. 29. 10:01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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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균형발전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역시 지자체에서 체육정책은 많은 부분 아쉬움이 남는다.  발표된 내용에서 체육과 연계해 채택된 지방공약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강원도는 올림픽유산활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충북은 지역대표유산 세계화 및 스포츠저변확대,
-충남은 글로벌해양레저거점 조성,  
-전북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및 전북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이 공약은 당선자가 후보시절 공약한 내용과  각 지자체가 인수위에 제시하고,  조율해 만들어진다.

한편, 당초 무예공약은 윤당선인측에서는 없었다. 그러나 충북은 'K마샬아츠 세계화 및  무예올림픽지원' 사업을 제시해 충북 지역현안사업으로 반영됐다.

새 정부의 지방 공약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오는 6월 지방 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된 충북도지사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여야를 떠나 지역 국회의원과 가칭 '공약 점검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 부처를 수시로 찾아 공약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쟁기질에 능숙한 농부는 왜 쟁기질을 반듯하게 할 수 있을까?
우리 쳬육계나 무예계가 생각해봐야 한다. 당장 눈앞의 쟁기만을 생각하고 땅을 파면서 쟁기질한 자리가 비뚤다고 앞에 가는 소탓을 해서는 안된다.

사진은 어제 단양군청에서 배포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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