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신민체조

2023. 3. 30. 22:12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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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정책은 각종 학교에서도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그 중에서 일본의 무도정신과 체력강화를 위한 황국신민체조를 비롯한 검도와 나기나다는 초등교육에서도 이루어졌다.

검도와 유도는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들도 했다. 무관학교출신들중에 검도와 유도를 하는 이들이 있었다. 일본에 대항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1938년 10월부터 황국신민체조를 통해 황국신민화를 꾀했고, 전쟁준비에 나섰다.

해방이후 일본, 만주, 조선, 대만에서 검도를 했던 고단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실세들은 일본 유학생들과 조선의 일본 순사들이었다. 유도가 친일과 반일 유도인들의 팽팽한 경쟁과는 달리, 유도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이들이 그대로 장악했다. 검도와 유도뿐만이 아니라, 체육전반이 그랬다.

광희초등학교

광후

교동국민학교 1938

하동국민학교.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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