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권투공개장, 단성사

2023. 1. 29. 12:35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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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장소로 이동중 단성사앞에 발이 멈춘다.  

조선시대 포도청자리에 단성사가 들어섰다. 단성사는 권투가 처음 소개된 곳이고, 종로에 있던 유도장들의 시범을 보이던 곳이기도 하였으며, 이종간 경기도 열렸었다.  

단성사의 주인 박승필에 의해 유가권구락부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또한 김두환시대에 단성사앞에서는 결투도 많았다.

Danseongsa, a theater in Jongno, Seoul, is where boxing was first introduced in Korea.  Park Seung-pil, the owner of this theater, established the Yugakwon(Judo, Ssireum, Boxing)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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