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체력시험 바뀐다
2022. 11. 24. 07:51ㆍReport/Health &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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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여경 지원자들도 체력검사를 할 때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게된다. 지금까지는 무릎을 대고 무릎 아래는 바닥과 45도 각도를 유지했는데 내년부터는 남성지원자처럼 정자세로 해야 한다.
2026년부터는 경찰에 지원하려면 성별과 무관하게 4.2kg 조끼를 입고 장애물 코스 달리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를 기준시간 내에 통과하면 합격하는 방식(순환식 체력평가)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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