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은 학습력을 키우는 과목이다

2021. 10. 11. 08:28Report/Health &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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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이 아주 좋은데도 운동에 대한 욕심이 없던 녀석이 최근 체력관리와 마인드콘트롤을 하는 법을 가르쳐 달란다. 검도나 펜싱을 하면 좋을텐데 했더니 그런 것 말고,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12시간을 지치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마인드콘트롤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게이머를 떠나,  체력을 관리하고 마인드콘트롤을 하는 능력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직업이든 필요하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이 중요한 이유다.
무예나 스포츠는 마음과 육체를 공부하는 소중한 교과목이다. 그러나 우린 학창시절 체육수업시간에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심지어 대학 체육계열에서도 아쉬움이 많았다. 많은 대학들이 비싼 스포츠센터나 도장을 다닌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운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체육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에게 체육은 학습력을 키우는 것이고, 우리 사회 모든 분야의 기초 공부이기도다. 생명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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