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 문화동반자 사업 선정
2014. 5. 1. 12:33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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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세계무술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 '2014 문화동반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외 무예관계자를 초처하는 '택견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해 ODA(공적개발원조) 형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 해외 전문가를 초청 해 일정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관련분야 교류와 지식을 넓히는 문화레지던스사업이다. 세계무술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전통무예 택견의 해외보급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신청했으며, 연맹의 전통무예에 대한 역량과 그간의 운영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통무예 해외 보급사업은 세계무술연맹 회원단체 7개국의 무예관계자 7명을 초청해 5개월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의 발상지인 충주에서 택견수련, 우리말 연수, 2014세계무술축제 참가, 재능기부,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 충주세계무술축제 저변확대, 세계무술의 중심도시 충주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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