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도, 동아시아대회 개최
2014. 4. 28. 12:26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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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인천광역시 계양경기장에서 제4회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 및 제3회 동아시아청소년공수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동아시아 6개국 21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대회로 각 국의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대회 2일 차, 대한민국 공수도의 최강자이자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지환 선수(울산진무체육관, 26)가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남자개인대련-67kg 김도원 선수(세한대학교,25) 역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메달리스트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보다 향상된 기량을 보여줬다.
한국선수단의 기대주 장소영 선수(울산진무체육관, 26)는 여자개인대련-50kg에서 아시아 챔피언 리 홍선수와 전통적인 공수도 강국인 일본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거뒀으며 여자 개인대련 -55kg에서는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최초의 동메달리스트인 안태은 선수(울산진무체육관, 25) 역시 동메달을 기록하며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보였다.
아시아 공수도 강국 이란에서 온 한국대표팀의 코치 아마드 사피(47)는 한국 대표단의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언급하며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말수 국가대표팀 감독(47 ) 역시 이번 대회가 끝나고 이란으로 전지 훈련을 한달 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한국대표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3 은5 동7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대회로 각 국의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대회 2일 차, 대한민국 공수도의 최강자이자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지환 선수(울산진무체육관, 26)가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남자개인대련-67kg 김도원 선수(세한대학교,25) 역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메달리스트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보다 향상된 기량을 보여줬다.
한국선수단의 기대주 장소영 선수(울산진무체육관, 26)는 여자개인대련-50kg에서 아시아 챔피언 리 홍선수와 전통적인 공수도 강국인 일본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거뒀으며 여자 개인대련 -55kg에서는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최초의 동메달리스트인 안태은 선수(울산진무체육관, 25) 역시 동메달을 기록하며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보였다.
아시아 공수도 강국 이란에서 온 한국대표팀의 코치 아마드 사피(47)는 한국 대표단의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언급하며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말수 국가대표팀 감독(47 ) 역시 이번 대회가 끝나고 이란으로 전지 훈련을 한달 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한국대표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3 은5 동7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대 회 명 : 제4회 동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 및 제3회 동아시아
청소년공수도선수권대회
일 시 : 2014년 4월 26일(토) ~ 27(일)
장 소 : 인천 계양경기장
주 최 : 동아시아공수도연맹(EAKF)
주 관 : 대한공수도연맹관리위원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인천광역시
후 원 :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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