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은 한국무예의 상징

2024. 4. 18. 14:41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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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은 무예와 격투기의 상징이다.
프로레슬링, 민속씨름시대를 열었고, 88서울올림픽에서는 태권도와 유도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농구도, 배구도, 탁구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장충동은 과거 십팔기와 활터, 그리고 무과시험장, 훈련원 터의 일부이기도 했기에 옛부터 무예터다.
1955년 개관한 육군체육관은 당시 노천체육관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체육관이었다. 이후 1959년 서울시가 운영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경기장으로 개보수하였는데 1963년 국내 설계로 지은 대한민국 최초 돔 경기장으로 개장하였다. 국내 최초의 돔형 실내체육관이다.
당시 서울시가 기록한 장충체육관의 공사현장에 천장공사가 진행중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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