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잼버리를 준비하는 사람들

2011. 8. 3. 23:11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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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에 간만에 친근한 사람들이 모였다. 2011WoMAU무예청소년잼버리때문이다.
4일부터 6일까지 충주에 있는 세계무술연맹에서 야영을 한다. 600여명의 청소년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종목도 다양하다. 해동검도, 합기도, 한기도, 킥복싱, 격투기, 태권도, 화랑도법, 흑추관무술 등 각지에서 모였다.

세계무술박물관 관람 및 교육, 전통무예수련, 각종 무예관련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또 수상스포츠체험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캠프파이어도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과정은 MBC프로덕션에 의해 촬영되며 자료는 유네스코에 보고된다. 무예사상 최초의 청소년관련 행사. 대한민국 충주에서 개최된다.

서일대학 레크리에이션과 출신들이 잼버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사전 미팅을 통해 잼버리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토론하고 있는 장면이다. 
 

수상스포츠체험장소를 설치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방역은 기본. 청결한 캠프장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몇번씩 방역을 하고 있는 충주시

깔끔한 시설, 안전한 시설로 설치되고 있는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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