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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6 가을은 사람도 천고마비 (1)
  2. 2010.09.05 가을보약
In Life/Worldly Truth2010.09.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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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한의원 박용환 원장
드디어 청량한 가을이 왔다. 우리나라의 기후도 이제 아열대 기후가 되는 것인지 여름철에 수시로 비가 오는 것 같다. 그래도 가을만큼은 아직 파란 하늘을 보게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말 중에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을은 먹을 것이 넘쳐나고 수확한 기쁨이 있는 기분 좋은 계절이다. 아주 예전에는 겨울에 음식을 저장하기 힘들었고, 그 때문에 보릿고개처럼 봄이 오면 힘이 들었다. 요즘처럼 사시사철 먹을 것 걱정하지 않을 때와는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운이라는 측면에서 다시 이를 해석 해보면, 봄은 목의 기운을 타고 기운을 뻗게 하고, 여름은 화의 기운이라 풍성하게 하며, 가을은 금의 기운으로 모으고, 겨울은 수의 기운으로 저장한다했다. 다시 말해 봄과 여름은 양(陽)적으로 기운을 소모하고, 가을과 겨울은 음(陰)적으로 기운을 저장하는 때인 것이다. 그래서 가을과 겨울은 기운이 모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도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럴 때 음식을 더 먹게 되면 자연히 살이 더 빨리 붙게 되는 것이다. 가을에 살이 찌는 걸 제대로 못 느끼고 많이 섭취를 하게 되면, 겨울에 비축한 것이 드디어 표시가 나게 된다. 가뜩이나 겨울에는 움직이는 활동양이 적어지는데 이미 비축한 것이 점점 지방으로 변해가는 폭이 커진다. 그러다 봄이 되면 슬슬 옷이 얇아져 걱정이 되다가 여름이 오면 짧은 옷을 입게 되어 노출에 신경을 많이 쓰이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때 늦은 후회를 한다.

이제 가을부터 내년 여름을 대비해서 다이어트를 준비하자. 다이어트는 물론 식이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들어오는 것이 나가는 것보다 많으면 당연히 축적을 할 수 밖에 없다. 들어오는 것을 제한을 해야 한다. 특히, 저녁에 먹는 것은 저장되는 속도나 질이 더 심하다. 야식은 금물이다. 세세하게 칼로리까지 따지진 않더라도 내가 배부른 양을 알고 있다면 3분에 2로 양을 줄이자. 이것은 비단 몸매뿐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권장하고 있는 방법이다.

들어오는 것을 줄였으면, 나가는 것을 늘려야한다. 당연히 운동이 제일이다. 운동을 해서 지방질을 태우는 방법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지방이 태워지지 않고 수분과 근육양만 줄이면 반드시 요요가 온다. 굶기만 하면 수분과 근육이 줄어서 다이어트가 되고, 이어서 요요가 오며, 부종이 생기고, 몸의 내장기가 망가져 버린다. 적당한 운동이 필수다. 하지만, 들어오는 양을 줄이고, 나가는 양만 계속 많게 한다면, 당연히 몸은 부담이 커진다.

지나치게 운동하는 경우를 보자. 몸 여기저기가 망가져 있는데도 튼튼하다며 지내는 사람들을 본다. 그 때문에 양질의 미네랄과 비타민과 같은 필수적인 영양소가 필요한 것이다. 비슷한 양질의 에너지를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훌륭하게 한약으로 흡수를 해 왔다. 이런 도움도 필요하면 받아야 하고, 다른 식으로라도 몸의 에너지 상태를 균형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찾아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된다. 청량한 가을만큼 몸과 마음도 깨끗한 계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더휴한의원 박용환 원장
메디컬스파컨설턴트
국제경락면역약침학회 학술이사
대한한의피부성형학회 수석부회장
영양기능의학 학술강사
동의보감 연구회 학술위원
한방 다이어트 연구회 회원
원음방송 라디오, TV 상담위원
마상무예협회 주치의
국제기사대회(WHAF) 공인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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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Report/Good Writing2010.09.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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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한의원 박용환 원장
여름이 끝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이전처럼 입고 다니다가는 서늘한 기온에 감기에 걸리기가 쉬운 날씨다. 요즘 감기라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고, 기력이 달린다는 분들도 다른 때와 다르게 많아졌다.

가을에는 전통적으로 보약을 먹는 철이라고 인식이 되어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동양학에서도 가장 힘든 때라고 한다. 이 때 몸을 잘 만들어 놓으면 겨울까지 별 고생이 없지만, 잘 못 관리를 하면 가을에 힘이 들고, 이어서 겨울까지 고생하게 된다. 정작 지금 감기라고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1주일 이상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이런 감기는 외부의 나쁜 기운만이 원인이 아니다. 한의학에서는 내 몸의 좋은 기운(정기)을 북돋아서 나쁜 기운(사기)을 몰아낸다는 치료 원칙이 있다. 즉 바이러스 등이 침입해서 몸이 힘들어도 내가 이겨낼 힘이 있으면 그리 고생하지 않고 물리친다는 말이다.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런 힘이 없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고 계속 질질 끌려 다니게 된다. 다시 말해서, 면역력이 문제라는 뜻이다.

면역을 키우고 우리 몸의 자생력을 키우는 방법 중에 단연 한약이 으뜸이 아닐 수 없다. 한약을 복용해서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고, 내 몸의 체질적으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해 준다면 몸이 그 만큼 든든해진다. 특히 한국의 한의학은 전통적으로 보약이 발달되어 있다. 몸을 보해서 치료한다는 개념이 투철한 까닭이다.

보약 중에 대표적인 약재가 인삼과 녹용이다. 또, 인기만큼 오해가 가장 많은 약재이기도 하다. 인삼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소위 고려인삼이 전통적으로 약효가 굉장히 좋다. 굉장히 약효가 뛰어난데 중국에서는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열이 많이 나서 아무나 먹지 못한다는 괴소문으로 자기네들 인삼을 쓰도록 한다고 한다. 인삼이 열이 나긴 하지만, 그 열은 몸의 원기를 북돋아주는 열이라 면역을 굉장히 높인다. 처방을 잘 해서 먹기만 하면 수많은 약재 중에 원기회복에 으뜸이라고 말하고 싶다. 북유럽은 굉장히 추운 나라이다.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삼을 수입해서 거의 매일 먹게끔 제품으로 나와 있다. 그러니까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몸이 튼튼해진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인삼은 암이나 고혈압 심지어 에이즈 등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매우 귀중한 약재이다. 체질에 맞게 한의원에서 처방해서 먹는다면 더없이 좋은 약인 것이다. 속에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 먹겠다하시는 분들도 한의원에서 처방을 해서 먹는다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녹용 역시 고가인 가격과 함께 오해가 많은 약재이다. 녹용은 사슴의 뿔을 잘라서 약재로 쓰는 것인데, 한의학적으로 기와 혈이 골고루 있는 약재라 기혈을 다 보충해 주는 약재이다. 단단한 뿔을 뚫고 가는 그 기운과, 뿔 속에 피가 있는 희한한 특징으로 인해 약재로 쓰면 다른 약들의 기운까지 상승시켜 준다. 또, 녹용을 분석해 보면, 고급 단백질로 뇌를 활성화 시키는 성분이 많아 수험생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다. 녹용이 정력을 왕성하게 하는 탓에 어린 아이들이 먹어서 수음을 할 수도 있어서 아이들은 많이 먹는 것을 경계를 했다. 하지만, 성장과 두뇌를 생각한다면 녹용은 없어서는 안 될 약재이다. 남자들 정력과 함께 허리가 아플 때는 꼭 들어가고, 여자들에게는 호르몬 작용을 좋게 하므로 여러 가지 질환에 응용할 수 있다. 기운이 모자랄 때는 물론이고, 갱년기 증상, 생리 증후군, 산후보약, 각종 냉증 등 기운과 영양이 동시에 필요할 때는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좋다.

녹용은 산지와 부위 및 양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다. 보통 분골이라 부르는 가장 꼭대기 부위와 상대까지를 값을 쳐 준다. 한의원에서 취급하는 것은 한의사들의 노력으로 정식 수입되는 정품만을 쓰므로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요즘 싸구려 한약들이 주변에 많아졌다. 이상하리만치 싼 약은 한 번 쯤 의심해 봐야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한의학이 있어서 몸을 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서양에서도 이제 한약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서 한약을 치료약 혹은 보약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기를 회복해 의욕적으로 활동하게 되기를 바란다.


더휴한의원 박용환 원장
메디컬스파컨설턴트
국제경락면역약침학회 학술이사
대한한의피부성형학회 수석부회장
영양기능의학 학술강사
동의보감 연구회 학술위원
한방 다이어트 연구회 회원
동양의학 학술대회 논문발표
원음방송 라디오, TV 상담위원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 출연
KBS 한식탐험대 출연
SBS 뉴스와 생활경제 다수 출연
마상무예협회 주치의
국제기사대회(WHAF) 공인닥터
볼쇼이 아이스쇼 의료 지원
외환은행 및 CEO 모임 VIP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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