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예기자협의체의 시작은?

한국에 무예전문지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도 있었고, 1960년대 무예도장들이 활성화되면서 다시 부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무예전문기자들의 활약은 1990년대 인터넷이 활성되면서 많은 무예글쓰기가 시작되었고, 전문지들이 발간되면서 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한국무예기자연맹은 현재 활동중인 무예전문기자로 인정받고 있는 중앙지, 지방지, 전문지 등의 100여명의 활동을 보장하고,  젊은 무예전문기자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무예기자그룹(Martial arts Journalists Group)으로  2004년 무토미디어의 전문기자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교류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