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동창 현영이를 만나다

2010. 1. 4. 03:16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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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얼마나 넓고 얼마나 좁은 것일까?
지난 전국체전에서 중학동창인 현영이를 만났다.
해운사업을 하는 그는 말레이시아에 살며 그곳 교포선수단 임원으로 참석했다.
그런 그가 큰 일을 하고 있었다.
스포츠광에다, 아직도 20대같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해양대와 교육법인 MTE(Maritime Training Education)는 최근 말레이시아 포트클랑에 기항 중인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바다호에서 말레이시아 내 ‘국제협력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약정서(MOA)’를 교환했다.  

한국해양대 말레이시아 분교가 건립된다고 한다. 중학교 동창인 표현영이가 말레이시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영이는 해양대를 나와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공한 케이스. 건투를 빈다.

왼쪽부터 표현영 MTE 대표, 양봉렬 주 말레이시아 대사, 세리 모하메드 할리드 빈 노르딘 말레이시아 교육부 장관,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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