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세계삼보선수권 열린다.

2019. 9. 27. 17:4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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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삼보연맹(FIAS)에서 주최하는 최대규모의 대회이면서 랭킹포인트 최고점을 부여하는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청주석우문화체육관에서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약 3억원(체급별 우승 3천USD, 2위 2천USD,  3위 2명 각 1,500USD)을 국제삼보연맹에서 수여하며, 유로스포츠TV 70여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삼보선수권대회에 유로스포츠가 관심을 갖는데는 삼보가 GAISF의 IOC인정종목이 되었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삼보연맹은 기존 서울 잠실체육관과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을 개최후보지로 보고 있었으나, 지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참관한 FIAS회장단의 평가를 통해 청주가 추가 후보지로 올라, 최종 청주로 결정되었다.

이 대회의 재정은 국제삼보연맹, 대한삼보연맹, 그리고 국내 기업들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100여개국 1천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가예정이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국제삼보연맹이 회원단체임을 감안해 대회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WorldSamboChampionship #sambo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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