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벙커샷

2011. 11. 21. 00:19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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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샷의 달인' 최경주(41·SK텔레콤)가 제9회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환상의 벙커샷 솜씨.
 최경주는 20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1·6천397미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닉 와트니(미국)와의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 7번 홀에서 30m 거리의 벙커샷을 그대로 버디로 연결했다. 승부에서는 와트니가 3홀 차로 승리했지만 이날 최경주의 7번 홀 벙커샷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가 선정한 '오늘의 샷'에 선정될 만큼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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