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fe/世念

무속, 신당, 철학원은 무엇인가?

SOMARI 2025. 4. 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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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권중 종교와 무속이 가장 많이 등장한 것은 몇 일전 끝난 정권이 아닌가 생각된다.

멀리 철학원이 보인다. 명리학이나 점성학을 기반으로 하는 상담소(?)다. 주역이 점을 보기위해 탄생되었다지만 유가사상이 접목되면서 철학책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본 철학원은 대학의 철학과와는 상관없어 보인다.

**철학관, **철학원, **사주, **사주연구소 등은 철학관이고,  **학당 등은 명리학 학원이면서 사주 상담도 겸한다고 한다.

**타로, **영타로 등은 타로만 보는 타로샵이고,  **사주타로, **타로사주 등은 사주와 타로를 모두 봐주는 곳으로, 전자가 메인이고 후자는 서브란다. **사주카페 등은 음료수와 간식도 판매한다. 보통 여러 명의 선생이 있어서 타로도 보고 신점도 보는 곳이다.

**보살, **암, **당, **궁, **사, **도령, **선녀, **신녀, **신당, **만신, **장군, **동자, **신타로 등은 무속인집이다. 卍자가 그려져 있거나 오방색 깃발이 꽂혀 있는 곳도 무속인집이라고 한다. **도사 등은 보통 무속인집인데 가끔 철학관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정치가 무속과 종교에 휘둘리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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