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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충북엔 무예가 없다.
SOMARI
2022. 9. 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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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충북' 이라는 무예계 이슈가 생겼다. 무예계의 무서울 정도의 분위기다.
그동안 무예계는 충북의 열정에 힘을 모았지만, 항상 정치적 갈등에서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충북과 충주의 입장에 대해 고민하던 국내 무예계는 여러 사안에 대해 더이상 충북의 무예사업에 대해 협조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여년의 노력을 한순간에 백지화하는 모습에 신뢰는 무너졌다. '동네잔치'라는 프레임을 씌워 여기에 장단을 맞춘 정치권과 일부 언론, 그리고 충북 일부 무예 모습은 한국 무예사에서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더이상 충북엔 무예가 없다. 위기론이 제기되어도 충북 무예계의 움직임이 전혀 없다. 충북의 무예계는 충북 정치계의 눈치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한다.
글로벌 충북 무예의 기회를 잃었다. 진짜 동네잔치를 갈망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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