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Martial Arts
정조의 무예정책 상징인 호렵도를 찾아왔다
SOMARI
2021. 2. 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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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시대(1752∼1800) 김홍도(진품여부에 논쟁이 있다한다)가 그린 "호렵도(胡獵圖)"가.돌아왔다. 호렵도는 '오랑캐가 사냥하는 그림'이란 뜻으로, 청나라 황제가 사냥을 즐기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호렵도는 마상무예를 강조한 정조의 군사정책과 맞물려 제작됐다. 즉, 정조의 무예 정책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한다.
이번 호렵도는 미국선교사가 미국으로 가져가 그 가족들이 보관하던것이 지난해 9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1억을 주고 매입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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