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청주무예마스터십, 리우올림픽현장에서도 알린다

2016. 7. 18. 18:38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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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인이자 유도인, 그리고 체육인으로 알려진 대한체육회 김정행회장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함께 만났다. 18일 충북도 도지사집무실과 소회의실에서 만난 이들은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기원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행회장은 충북도는 유도와 양궁, 그리고 태권도로 유명한 도로서 과거 수많은 무예스타를 발굴한 지역이며,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대회로서 전세계 스포츠계에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행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에 26일 출국해 국제스포츠계에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홍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시종위원장은 이번 마스터십에 창립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위원후보로 국제스포츠계의 거물급인사를 영입해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앞으로 마스터십대회의 컨트럴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위원으로는 국제연맹(IF) 대표, 국가무예위원회(NMC) 대표, IOC와 스포츠어코드의 국제스포츠계 인사, 개인자격으로 무예원로와 국제연맹이 추천한 무예인을 중심으로 추천받아 오는 9월 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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