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십팔기.십팔계 도장

2018. 10. 30. 15:55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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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무협지와 무협영화가 등장한 이후 중국무술이 국내에 인기를 얻는다.이 시기 중국무술을 배운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십팔기 또는 십팔계라는 도장이 생겨났다. 당시 국내에서는 십팔기나 십팔계는 중국 쿵후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당시 중국은 십팔기나 십팔계라는 무술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인들에 의해 지어진 명칭이다.

이 시기가 우리나라 무예계의 다양한 변화기다. 그리고 한국화 노력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국제도법의 정찬주 이사장님(뒷줄 좌측에서 세번째)께서 1966년 18계소림권총본관인 최상철선생님(81세, 현재 미국뉴욕에 거주)의 도장사진이다.

#십팔기 #십팔계 #정찬주  #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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