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인생역경 회고록 나왔다.

2018. 12. 4. 22:54In Life/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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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회고록이 나왔다고 한다.  유소년시절 혹독하고 가난했던 생활과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솔직하게 담았다고 한다.

그가 한국에서 생활했던 시절,  한국여인을 사랑했지만 이별해야했던 아픔을 갖고 살아야 했고, 배고파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한국의 중년부부가 육계장을 사준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후 여러 여인들과의 불편했던 관계들, 아직도 신용카드에 사인이 없는 글을 쓸줄 모르는 이유 등이 있다고 한다.

출판사는 그의 회고록에 많은 이야기들중 몇가지를 소개했다. 그 중  그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 있다.

"나는 좋은 아버지 또는 좋은 남편이 아니었지만 나는 내 아들과 그의 어머니에게 의무를 다했다."
"I've not been a good father or a good husband but I did my duty to my son and his m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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