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올림픽 양궁경기

2013. 3. 17. 21:21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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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초기의 양궁은 귀족풍의 여성들의 경기였다.
장궁을 사용하였고, 귀족스포츠로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1908년 런던올림픽의 여자양궁선수들이다. 이 올림픽에서는 영국팀만 출전해 금메달은 당연 영국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고대 양궁모습이 최근 영국에서 재현되고 있다.
각종 민속축제에 가끔 등장하던 것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다시 활력을 얻고 있다.
세계민속궁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고, 터키, 중국 등에서 저마다 각 국가와 민족별 활과 활쏘기 양식이 소개되면서 영국도 자극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1908년 영국런던올림픽의 양궁경기장면

현재 재현되고 있는 영국의 양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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