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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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웅 마상무예 배우다
배우 장희웅이 마상무예를 연습하고 있다. 속초 영랑호를 가끔 찾아 말을 타고 활을 쏘기도 하고, 무예를 연마하기도 한다. 주몽, 이산, 선덕여왕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던 그는 한국체육대에서 볼링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것도 국가대표까지. 그는 지난해 국제기사대회에도 출전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고, 특유의 운동신경으로 만능 스포츠맨이자 액션, 연기까지 유망주다.
2010.05.13 -
선덕여왕-호위무사 장희웅
무예를 배운다고 하면 대부분 “진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무예를 배우는 것은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의 관심을 가진다면 무예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을 뛰는 것보다 오히려 쉬울 수 있다. 게다가 무예는 단지 땀을 흘리는 즐거움 이상의 가치를 얻게 해준다. 이번 주부터 격주 화요일로 서일대 허건식 교수(소마연구소장)의 ‘무예를 만난 사람들’이 연재를 시작한다. '무예계 박사'로 통하는 허 교수의 이번 연재는 무예인은 물론 일반인(무예를 배우지 않은 사람)에게도 무예를 좀더 친숙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금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일반 사람들의 무예도전기, 지금부터 시작한다. -편집자 주- 사극, 2억의 시청자시대 우리 사극(史劇)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