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선거, 무술인들의 출사표
2010년 6월 2일. 대한민국 총 인구의 77.7%(3886만 1788명)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이날, 전국의 무술인들도 6,2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각 지역 태권도 관장들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많은 수의 태권도인들이 출마를 확정한 가운데 합기도, 검도 등을 전공한 무술인들도 상당수를차지했다. 무카스가 5월 21일 네이버 지방선거 후보자검색을 통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무술인들의 현황을 살펴봤다. 서울지역후보에는 은평구 가선거구 구의회 의원에 박용근(45, 민주당, 녹번태권도체육관 관장), 서대문구 가선거구 구의회의원으로 김화형(57 무소속, 태권도 흑룡체육관관장), 구로구 마선거구 구의회의원 황선봉(53, 한나라당, 경희대태권도 관장), 마포구 아선거구 구의회의원 이성용(53, 민주당,..
201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