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Martial Arts2010.08.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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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40D |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fast shutter speed) | 2010:08:15 15:58:36

터키의 전통기사종목인 쿼박이 세계기사연맹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지난 13일 강원도 고성군 경동대 국제세미장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기사연맹정기총회에서 2011년 대회부터 정식종목 채택에 대한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로써 정식종목으로는 한국형 기사인 기사(단사, 속사, 연속사, 모구)와 쿼박종목으로 5개종목으로 확대됐다.  

쿼박은 중동지역의 전통기사법으로 원래는 성위의 적을 공격하기 위한 사법이었다. 이를 중동지역의 국왕들이 우수한 무사를 선발하기 위하여 목표물로 사용되는 쟁반위에 사금을 올려놓고 쟁반을 맞출시 떨어지는 사금을 포상금으로 하는 고대경기였다.

쿼박경기의 묘미는 타켓인 쟁반이 맞았을때의 경쾌한 소리와 맞지 않았을시 공중으로 솟으며 떨어지는 화살(플루플루; 이 화살은 깃털이 소용돌이형으로 만들어져 올라갈때는 빠른 속도로 올라가지만 떨어질때는 서서히 떨어진다)이 매력적이다.

지난 14일부터 개최된 제6회 국제기사대회에는 이 쿼박의 시범경기가 있었다. 목표물은 8m높이에 있으며, 60cm의 원형쟁반형 과녁이다. 그리고 반경2.5m원내에서 목표물을 공격해 과녁을 맞추면 5점이며, 반경을 지나 후사로 쏘아 맞추면 1점, 목표물 전 2.5m전에 쏘면 -1점, 그리고 5m원안에서 몸을 숙여 위로 뒤집어 쏘아 맞추면 +3을 얻게 된다.

이 경기방식은 2009년 터키에서 개최된 터키기사대회에서 세계기사연맹과의 논의속에서 정리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40D | Normal program | 2009:10:14 00:21:50

2009년도 터키연맹과 세계기사연맹관계자들이 논의하던 당시의 메모와 그림(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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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12시 회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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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Report/Horse & Sports2010.04.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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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카박경기다. 지난해 터키 시바스 제1회 국제기사대회에서 한국의 이판근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기둥을 중심으로 6m지름안에서 기둥꼭대기에 있는 목표물을 맞춰야 하는 경기다.

이 경기방식은 세계기사연맹에서 터키스타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현재 터키에서 이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선수는 8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선수들은 거의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 세계강국임을 인식시켰다. 이 카박경기는 원래 성밑에서 성위의 적을 공격하는 마상사법으로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대회에는 터키정부 장관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이벤트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보였다.

터키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기사연맹 가맹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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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Reports2010.01.20 16:39
최근 집필작업을 하고 있는 것중에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독특한 기마사법이 있어 무예보고서에 소개한다. 터키에 있는 Murat Özveri, DDS 박사의 발굴과 노력끝에 논문이나 문헌으로 접할 수 있어 그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시작해야겠다.

16세기 무라드 2 세가 외국대사앞에서 Qabak 시연장면

2009년 9월 독일밤베르크에서 터키에서 온 터키인으로부터 책 한권을 받았다. 

내게 건넨 책에는 터키의 궁술이 얼마나 인기있었고, 그들의 궁술문화속에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우리와 비슷했다. 어쩌면 터키궁술이 더 발전한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독특했다.

좌측 사진은 16세기 마흐무드2세가 외국대사들 앞에서 시연을 보이고 있는 카박(Qabak, Kabak) 이라는 게임이다.

현재 터키에는 이것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불과 8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독특한 사법인 이 경기는 원래 성위에 있는 적을 쏘기 위한 방법이던 것이 장대위에 목표물을 놓고 쏘는 게임으로 발전한 것이다. 장대를 중앙에 두고 반경 6m안에서 활시위를 당겨 쏘아야 하는 고난이기술을 요구한다. 말위에서 거의 90도로 몸을 틀고 숙여 쏘아야 한다. 우리나라 고구려벽화에 있는 후사(뒤로돌아 쏘는 길, 페리시안스타일이라고도 한다)보다 더 어려운 기술이다.


또, 터기에는 마치 탑과 같은 모양의 거석들이 있다.  위 사진은 마흐무드2세가 활을 쏘아 맞춘 지점이라고 한다. 지금도 터기 곳곳에는 활쏘기를 해 맞은 지점에 이런 기념탑들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이해가 안가지만 800m거리에까지 맞춘 기록이 있어 놀라울뿐이다. 실제 터키관계자들에게 물어보니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145m장거리를 자랑했는데, 터키에 비하면 상당히 놀랄만한 일이다.

Qabak은 현재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기사연맹(World Horseback Archery Federation, WHAF)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다루고 있지만, 터키에서 매년 개최되는 터키국제선수권대회에서는 정식종목이다. 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인정되는 터키만의 사법(射法)이다. 

경기화된 Qabak종목에는 우리나라의 이판근 선수가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 한국선수들이 독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통궁술은 각국가 각민족별로 무궁무진한 형태와 매력이 있다. 특히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기술은 과거 대륙을 이동하던 기마민족의 자존심이다. 

(사진출처: Murat Özveri, DDS 박사의 논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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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