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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5 무예계를 이끌고 있는 두 원로
  2. 2010.01.19 WoMAU 사람들
Reports2010.07.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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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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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용의장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태권도와 무예는 그리 달가운 소재는 아니었다. 아니 필요할때 등장하고 필요없으면 관심밖의 대상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많은 무예계의 수장들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발전에 장애요인이었다는 연구물들도 많다. 특히 정치적으로 이용대상이 되었고, 정치를 이용하려는 어리석은 일들도 많았다.

이런 일들때문에 무예계는 존경의 대상을 찾는데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았고, 원로들의 아집으로 분파되거나, 제2 세대들의 권력분쟁으로 원로들을 외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이렇다보니 어떤 일이 시작되면 혼란스럽거나 권력경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무예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최고의 경륜을 무예계에 발휘하는 두 원로가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의 이대순 이사장과 유네스코 NGO인 세계무술연맹의 소병용의장이 최근 태권도계와 무예계에 큰 우산이 되고 있다. 이 두 원로는 무예를 수련한 전문가가 아닌 행정관료출신이자 정치인, 그리고 최고급의 외교관출신 경력 등 한 시대의 젊음을 쏟아내었던 사람들이다.

이대순이사장은 1933년생. 소병용의장은 1935년생. 80을 바라보는 나이를 넘어 정렬적인 활동을 통해 무예인들에게 큰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이 이사장의 경우 태권도공원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을 위해, 소병용의장은 세계무술의 보호와 국가간 연대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행정 리더로서 큰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마도 21세기 무예사에 남을 중요한 인물들로 거론된다. 최근 일부 학계에서도 이 두원로의 정렬적인 능력과 해박한 지식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각 분야 수장으로서 결제도장만을 찍는 것이 아닌, 직접 뛰며 성과를 보여 주는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잔 싸움으로 일관하는 태권도계나 무예계에 큰 그림을 그리고 이를 성과로 얻어내는 통근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두 원로는 이미 현직에 있을때부터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능력에는 도덕성과 원칙을 강조하며 업무능력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무예계에서 이런 리더십을 가진 우리 사회의 원로가 정렬을 뿜어내고 있다는 것은 무예인들에게는 행복한 리더를 가진 것이다.

모두들 아쉬워 한다. 조금만 젊었어도 더 크고 오랜 리더십을 볼 수 있을텐데라는 두 원로의 나이를 아쉬워 한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면 나이와 무관할 정도로 정렬적이며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리더의 유형이 이 두원로다. 그리고 그들이 지닌 품격역시 해방이후 어떤 무예계의 리더보다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들은 월급이 없다. 활동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판공비 정도만 있을뿐이다. 하지만 그들은 태권도와 무예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많다. 이를 두고 관계자들은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고 한다. 어떤 일이 부딪혀 풀어가는 지혜며, 추진력에 깜짝 놀랄때가 많다고 한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들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할때면 오랜 행정경륜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 무예계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원로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모두에게 존경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사회인가. 하지만 이 두 원로의 힘이 태권도진흥과 무예진흥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게 하고 있다.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떤 나라보다도 이 두원로가 있기에 한국의 무예계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대순이사장 주요약력

1933년 4월 18일 전남출생

 문교부 , 체육국장, 고등교육국장, 기획관리실장
  전라남도 교육감
  제11대 국회의원 (고흥, 보성)
  제12대 국회의원 (고흥, 보성)
  체신부 장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한국전기통신공사(KT) 이사장
  호남대학교 총장
  경원대학교 총장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재단법인 한, 미교육문화재단(Fulbright)이사장
  한국대학총장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 회장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한국대학총장협회 이사장
  현,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현,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학교법인 심연학원 이사장
  현, 학교법인 한마학원 이사장

소병용 의장 주요약력

1935년 서울 출생
 
주 뉴델리총영사관 부영사
외무부 문서담당관,
주 미국대사관 1등서기관
외무부 북미제1과장
유엔대표부 참사관
주 밴쿠버 총영사
외무부 아주국 심의관
주 유엔대표부 공사(하바드대 파견)
주 쿠웨이트 특명전권대사
주 유엔대표부 대사(차석상주대표)
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부의장 겸 사회위원장
주 인도 특명전권대사 겸 駐부탄왕국 대사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외무부 외교정책실 실장
주 그리스 특명전권대사 겸 駐알바니아 및 싸이푸러스 대사
정년퇴임(특1급대사)

현, 세계무술연맹(WoMAU) 의장
현, 자유지성300인회 이사(정치외교분과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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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
Report/Martial Arts2010.01.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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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문화협력기구인 세계무술연맹(WoMAU, World Martial Arts Union)이 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를 계기로 발족된 이 단체는 34개국 38개종목이 가맹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술단체다.

올해부터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무술이 등재된다. 아니 올해부터 신청을 받아 사실상 심의대상이 된다. 무술이 세계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 일을 세계무술연맹이 해냈다.
 
무술특성상 뭔가 어설픈 단체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각국의 관계자들은 유명한 인사가 많다. 의장을 맡고 있는 소병용 전 유엔대사뿐만 아니라, IOC위원도 있고,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이 운영하는 삼보협회도 여기에 가맹되어 있다.

올 6월 유네스코 협력기구에서 자문기구로 세계무술연맹이 유네스코총회의결을 본다. 무술에 대해서는 심의를 이 단체에서 할 수 있다.

이런데도 우리 정부는 별관심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동의보감이건, 강릉 단오제건 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열심히 홍보하고 뛰다보니 9시 뉴스에도 나온다. 그런 세계무술연맹은 사무실 인건비를 포함해 고작 1억5천정도의 예산밖에 안된다. 이러다 보니 홍보도 할 수 없고, 유네스코와 긴밀한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정부도 별 관심이 없다.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단체가 대전에 있다. 과학도시연합인가? 하는 ...세계무술연맹에 비하면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

올해 무형문화유산으로 택견이 접수될 예정이다. 세계무술연맹으로 자문 및 심의를 유네스코에서는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소림무술도, 여러 나라에서 올릴예정으로 알고 있다.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에만 열심인 우리나라.
문화에도 건축, 축제 등에만 열심인 우리나라.
세계무술연맹 의장국이고 본부가 한국에 있다는 것도 알아주었으면 한다.
중국보다, 일본보다, 세계 어느나라보다 큰 기구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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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CI som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