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레크리에이션의 영역

2010. 2. 5. 12:45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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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레크리에이션

몸을 움직이는 놀이라는 개념으로 일본의 레크리에이션영역에서는 ‘스포츠’를 정의한다. 이러한 스포츠레크리에이션의 영역은 일본내에서 고령화사회가 진전됨에 따라 ‘초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른 정책이 있다.

일본의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총인구는 2007년의 1억 280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에서 고령화연령이라고 하는 65세 이상의 인구의 비율은 1995년의 15%에서 2025년에는 27%, 2050년에는 32%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반해 생산연령인구의 비율은 1995년의 70%에서 2025년에는 60%, 2050년에는 55%로 감소가 예측된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노동 인구의 감소, 저축율의 저하 등이 진행되는 중, 근로 세대의 사회 보장 부담의 증가, 약 30조엔을 넘는 의료비의 상승, 연금, 복지 관계 예산의 팽창 등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건강 수명의 연장과 삶의 질을 향상해야 하는 필요성도 나타나고 있다. 일본레크리에이션협회에 의하면, 얼마나 길게 살 수 있는가 하는 평균수명의 장단의 가치가 중시되어 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사회는 풍부한 장수 사회의 달성을 목표로 가정한다면, 생활의 질을 중시해 길어진 수명을 건강하고 자립하며 살 수 있는 것, 즉 ‘건강한 장수’를 실현하는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얼마나 길게 살까’라는 개념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보다 좋게 살까’라는 이념따른 실천적 방법론의 확립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스포츠 진흥의 이념은 일본크리에이션 협회의 사명이기도 했다. 이를 위해 ‘놀이가 문화 창조의 근원이다’라는 기본 인식아래 놀이의 충실과 놀이를 통한 사회적 과제에의 도전해 사람들의 생생하게 한 생활의 실현을 목표로 해 적극적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것은 각각의 시대의 요청에 따르고 놀이를 통하고 사람들의 생생하게 한 생활의 충실을 목표로 해 전개해 온 것이 레크리에이션 운동이다.

이러한 일본레크리에이션협회에서 스포츠레크리에이션의 움직임은 ‘physical education'으로서의 스포츠, 자기만의 스포츠 스타일, 스포츠의 라이프 스타일화, 다른 문화적·사회적 활동과의 세트화 등으로 생애스포츠 사회의 실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스포츠 wellness 사회에의 실현, 스포츠 노멀라이제이션의 실현, 자연 환경과 융합, 스포츠 커뮤니티의 형성과 네트워크, 스포츠 문화의 재창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레크리에이션협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스포츠레크리에이션의 종목은 테니스계 스포츠, 발리볼계 스포츠, 팀·볼계 스포츠, 골프계 스포츠, 댄스·체조계 스포츠, 아웃도어계 스포츠, 타겟계 스포츠, 휠계 스포츠, 격투기계 스포츠, 워터계 스포츠 등이 개발되어 있다.

한편, 도도부현 레크리에이션 협회와 일본 레크리에이션 협회에서는 부담없이 스포츠·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클럽(종합형 지역 스포츠·레크리에이션 클럽)을 진행시키고 있다.

2) 문화레크리에이션

예술·문화·학습 활동 등으로 만들어 놀 수 있는 영역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영역이다. 만드는 놀이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로서 소리, 냄새, 이야기, 감성 등을 살린 놀이를 체험하게하는 것으로 여기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이를 위해 다양한 ‘창조적인 놀이’(오감을 사용하여 행하는 즐거움)가 강조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세대나 영역, 종목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할 수 있는 활동자체를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거리의 활성화’와 ‘커뮤니티의 창조’와 같은 연계된 활동의 발굴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역 고유의 소재를 살려 시민과 함께 ‘놀이’의 발견은 지역축제의 부활과 새로운 창조, 교류를 목적으로 한 활동적인 프로그램, 지역민의 생활문화와의 관련된 활동, 3세대 교류&이문화 교류 등으로 각국가와 민족과의 교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소리 놀이 도구의 개발 등을 통해 소리만들기와 소리놀이 프로그램도 있다.

이상과 같이 문화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일본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종목들을 살펴보면, 원예, 연극, 장난감, 음악, 요리, 회화, 댄스 등이 있다.

3) 복지레크리에이션

평생 학습이나 스포츠를 통해 고령자의 건강 만들기,·사는 보람 만들기를 돕거나 장해를 가지는 사람이라도 정상인도 모두 즐기는 레크리에이션을 장려하고 있다. 놀이를 즐길 기회나 장소가 복지의 과제로 연결되어 있다. 또, 다양한 복지의 과제와 더불어 놀아·레크리에이션을 강조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만들기의 역할도 하고 있다.

 복지의 과제로서 놀이·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하고 즐거움을 통한 고령자의 사는 보람 만들기 모델과 같은 프로그램이 제시되고 있으며, 전승 놀이를 기반으로 하는 사는 보람 만들기의 기회·장소의 창조 모델, 산책, 지역의 매력 발견을 기둥으로 한 사는 보람 만들기의 기회·장소의 창조 모델, 생활 문화 체험, 교류를 기둥으로 한 사는 보람 만들기의 기회·장소의 창조 모델, 전승 문화의 계승이나 평생 학습을 지지하는 고령자를 위한 프로그램, 방과후의 아이들의 체험을 지지하는 고령자 프로그램, 스스로의 배움을 즐겨, 학생들의 배움도 지지하는 고령자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만들기, 활성화를 지지하는 고령자와 지역 복지를 지지하는 고령자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4) 자연레크리에이션

자연과의 풍부한 만남의 위해 깊은 자연체험을 가능하게 해 활동에 의한 자연에의 임펙트에 배려하면서 자연 환경 보전의 시점을 가져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그 지역의 생활이나 문화와의 관계를 소중히 하는 야외 레크리에이션을 총징해 ‘자연레크리에이션(Nature Recreation)’이라고 한다.

자연레크리에이션은 풍부한 자연체험을 통해 자연속에 깊게 몰입해, 느긋하게 보내는 것을 의미하며, 자연 속에서 치유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자연에의 배려 환경보전의 시점에서 야외레크리에이션은 야외 활동에 의한 자연에의 임펙트를 생각하게 되고 자연에의 영향을 억제하고 자연을 지키고 육성하는 활동을 진행시킨다. 특히 지역의 사람들과 생활 생활 문화와의 관련을 중시해 지역의 사람들의 생활 문화의 체험으로부터, 사람과 자연과의 관련되는 방법, 우리의 생활의 본연의 자세를 재고한다.

자연레크리에이션은 단지 자연속에서 즐겁게 놀아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로부터, 자연의 가치로의 라이프 스타일의 재검토의 기회를 제공하며, 친밀한 작은 자연을 즐겁게 탐험하면서, 배움으로도 되는 활동으로 오감을 사용해 자연의 불가사의 흥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에 대한 프로그램으로는 야외캠프, 네이챠스노케링, 자연스키, 자연스쿠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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