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 황제의 서명까지 위조했다.

2010. 6. 4. 00:35In Life/Worldly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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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국사 이태진명예교수가 시사저널에 6월3일자(인터넷)에 게재한 <일본, 황제의 서명까지 위조했다>에는 일본이 황제의 국새가 찍히지 않거나, 순종의 서명까지 위조했다고 발표했다. 강제로 빼앗은 것이고, 여기에 친일놈들은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민족의 역적들과 일본이 담합한 흔적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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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탈리아의 사진 잡지(1907년 8월4일자)의 표지 사진. '신황제' 대역의 젊은 환관이 '구황제' 대역 환관으로부터 양위를 받고 막 용상에 올라앉아 있다. 앞쪽에 일본 장교 복장의 인물이 보인다. (오른쪽) 순종 황제 이름자 서명 위조 상태. 하나여야 할 필체가 여섯 가지 정도 된다. 통감부 직원들이 각기 소관별로 위조 처리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소장


이태진 교수는 "올해는 한·일 병합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라고 글을 시작한다.
지난 1910년 대한제국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병합된 이후 36년간 치욕스러운 식민 통치를 받아야 했다. 1945년 광복이 되었지만 식민 지배가 남긴 상처는 여전히 한·일 양국에 깊은 앙금으로 남아 있다. 지난 5월11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와다 하루키 도쿄 대학 명예교수 등 한·일 양국의 지식인 2백14명은 '한·일 병합 조약은 무효이다'라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우리들 가운데도 '왜 조약이 무효인가'에 대해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 시사저널 > 은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고를 통해 일제의 한국 강제 병합 조약이 왜 무효인지를 알아 보았다.

원문으로 가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3000&newsid=20100603172610493&p=sis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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