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마진자주최, 국제기사대회

2011. 10. 19. 16:27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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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개최 및 후원대표자들

히타카시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시범을 보이고 있다.

고마진자에서 고구려복식을 한 한국선수들

기사대회. 김대환선수가 과녁을 향해 시위를 당기고 있다.

박춘식선수가 마상기창을 시범보인후 마지막 목표물을 공격하고 있다.

고마진자측의 운영요원들

이 행사 많은 재일교포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한국음식을 파는 난장.

일본에 있는 KBS등 언론의 취재열기가 뜨꺼웠다.

한일대표 박춘식선수와 일본대표인 미야가와 선수

우승을 차지한 김대환선수


일본에는 고구려 후세들이 산다. 1300여년동안 고구려인임을 자부하며 일본내 고려군을 만들었고, 지금은 고려신사(고마진자)를 중심으로 그 문화를 전하고 있다. 이곳에서 민간단체들의 한일간 교류가 시작됐다.
일본의 고마진자와 유네스코자문기구인 세계무술연맹과 세계기사연맹이 중심이 돼 한일간 기사대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일간의 냉전분위기를 민간단체들이 풀어가는 모습. 대륙문화와 일본의 문화가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미래를 약속한 이 자리는 현실적으로 무예와 학계만이 가능한 일이다. 
기사대회에서는 유럽챔피언인 김대환 선수가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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