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폭행

2011. 11. 15. 15:30In Life/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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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훈련중 갑자기 나타난 한 여성으로부터 서울시장이 폭행을 당했다.
진보단체 행사에 자주 나타나는 여성이라고 한다. 그녀의 주장은 '종북좌파'와 진보단체들에 대한 감정적 표현이 함께 하고 있다. 단순한 행동으로 보기에는 인상을 찌푸릴만한 사건이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행동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사람마다 감정을 억제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행동으로 보여지고 안보여지고가 있다.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는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이였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표현의 방식이 잘 못됐다는 이야기다. 논리로 맞서지 않고, 토론하지 않는 분위기. 이것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닌데... 때린 사람의 잘못된 행동은 벌받아 마땅한 것이고, 맞은 사람도 한번쯤 우리의 아픈 현실을 대의를 위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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