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샬아츠 스포찬, 프로그램 인기리 확대

2010. 2. 9. 10:57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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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학교 스포찬 수업장면-자료제공: 이철희 국제사범


무술중 누구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뉴마샬아츠프로그램인 '스포찬'이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검도를 개량해 간단한 기법만 익히면 할 수 있게 개발된 스포찬은 국내에서 유아체육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가 하면, 일본 중학교에서는보건체육 필수 수업으로 채택돼 각 학교에 보급되고 있다.또, 일본에서는 교사직무연수과목으로 채택돼 앞으로 확대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찬은 원래 '스포츠찬바라'가 원명이다. '찬바라'는 칼싸움이라는 일본어로 현재 70여개국에 보급되면서, 국제용어인 'Sporchan'으로 통일시켰다. 국내에서는 '스포찬'을 '호신도'라는 명칭으로 확대해  이철희 사범이 보급하고 있고, 정두원관장에 의해 '스포츠찬바라'라는 이름으로 보급되고 있다.

매년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스포찬이 주된 종목이라기 보다는 기존 무도수련에 보조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중화에 성공한 종목이다. 20분정도 기본 기술을 익히면 누구나 상대와 겨룰 수 있어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로 인기리에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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