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남우주연상 수상예정

2011. 10. 19. 15:56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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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배우가 영국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중화권 무술배우 전쯔단(견자단)은 영화 ‘삼국지:명장관우’로 영국의 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견자단(Donnie Yen 중국어: 甄子丹, 병음: Zhēn Zǐdān 전쯔단[*] 광둥어: Jan1 Zi2daan1, 1963년 7월 27일 ~ )는 중국 광동 출신의 영화 배우이자 무술감독이다. 영화배우 이연걸과 동문이며 1984년 나이 19세에 원화평 감독의 소태극으로 데뷔하였다. 어린 시절을 홍콩과 보스턴에서 보냈으며 영화 황비홍 2 - 남아당자강과 철마류로 스타 덤에 올랐다. 그 후 여러 영화를 찍었지만 이연걸의 그늘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였으며 영화보다는 TV 시리즈에 주력하였다. 최근에 엽위신 감독과 함께 한 살파랑, 용호문, 도화선등이 모두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비로소 이연걸의 그늘을 벗어나 흥행 스타가 되었다. 역시 엽위신 감독과 함께 찍은 최근 영화 엽문시리즈에서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대가인 엽문 역을 맡아 깔끔한 연기와 무술 실력을 선보여 대호평을 받았다. 현재 견자단은 홍콩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마지막 쿵푸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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