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아시아인도&무술게임과 무술올림픽 관계없을듯

2011. 9. 24. 11:3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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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축제가 개최된 세계무술공원


2013 인천 제1회 아시아인도어&무술게임(Asian Indoor & Martial Arts Gmaes)이 개최된다.
이 대회의 성격은 'indoor game'과 'martial arts game'이 합쳐져 통합 첫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게 된것이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013년 인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당구. 볼링. 체스·바둑&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카바디. 킥복싱&무에타이. 크라쉬. 25m 숏코스수영 등 9개 종목이 선정됐으며 2013년 6월 29일(토)부터 7월 6일(토)까지 8일 간 인천에서 열리게 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가입국들의 실내 스포츠 및 무술 경기대회로  45개국에서 선수 1500명. 임원 700명. 미디어 관계자 200명 등 총 24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무술종목에는 인도의 카바디, 태국의 킥복싱과 무에타이, 우즈베키스탄의 크라쉬 종목뿐이다.
2013년 충북과 충주는 세계종합무술대회(무술올림픽)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 대회와 중복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무술올림픽은 GAISF종목을 비롯해 국제기구를 가진 종목들이 모두 포함되어 약 20개종목의 무술종목이 채택될 것으로 보여 무술종합대회사상 최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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