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세계액션영화제 21일 개막

2011. 10. 20. 15:3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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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세계액션영화제 조직위(위원장 왕호 한민학교 액션영화학과장 겸 영화감독)는 21~23일 강경발효젓갈축제장에서 세계무예대제전을 개최한다.

한국액션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테마로 젓갈축제의 분위기 고조에 목적을 담은 이번 행사 주요내용은 액션장르의 다큐멘터리와 독립 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영상 축제다. 

21일 오후 5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 주요내용은 전국 춤경연 창작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유희연 전수자 출연을 비롯 ▲천지무예도 어린이시범단 공연 ▲마술퍼포먼스 ▲로즈박 계백장군 부인 부활 퍼포먼스 ▲이소룡 닮은꼴 선발 ▲미국 무술인 시연 ▲양무관 무술시연과 영화상영(취권), 변검공연, 합기도· 차력·흑추관 시연 등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강경발효젓갈 축제장에서 남상현황산벌세계액션영화제 명예대회장(대전일보 사장),조준상 대회장(한민대 총장),영화인 무예인 500여명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편, 영화제 기간 동안 황산벌세계무예대제전(대회장 강호성 세계사이버대학 총장)과 세계 최초 스마트폰 액션영화 국제공모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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