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술축제 아이가?

2011. 9. 25. 13:4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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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소림무술의 인기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원래 소림무술은 점프 등 현란한 동작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상품으로 변한 소림무술.
그 본질을 논하기전에 소림무술은 세계인들에게 영화와 중국 소림사의 근원지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경주를 찾은 소림무술시연단. 그들은 경주에 무엇을 주고 갔을까?
자칫 무술이 현란한 몸동작과 함께 보여주기식의 무술로 인식되지 않을까 우려도 된다.
중국무술의 진정한 본질은 이것이 전부는 아닌데..
경주는 여러면에서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태권도공원유치 실패, 그리고 무술축제는 충주라는 인식. 이 속에 무술의 모습을 세계불교문화대전에서 찾았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종합문화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그 속에 무술은 일부분이다.


사진출처 http://www.cultureexpo.or.kr/open.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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