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더 알려진 모구

2010. 4. 23. 22:52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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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모구가 소개된 팜플렛


모구경기가 있다. 세계기사경기의 코리안스타일중 하나인 이 경기는 상대선수가 모구(毛球)를 잡고 달리면, 상대선수가 모구를 활로 쏘아 맞추는 경기다. 사진은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기사 독일언론에 보도된 것이다. 모구를 공격하는 선수는 세계챔피언인 김대환교관이다.

이동 타겟을 맞추는 경기인만큼 관중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그동안 이 대회는 2회 기록에 의해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나, 올 8월에 속초에서 개최되는 월드챔피언쉽에서는 토너먼트제를 도입 박진감을 더 할 예정이다.

모구의 유입은 중국요나라로부터라 문헌에 나오지만 그 근거는 미약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되어 있고, 최근 터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비슷한 유형이 존재한다.

국내에서 복원돼 22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모구경기는 한국, 폴란드, 독일, 몽골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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