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분실시 관리철저 필요

2010. 5. 6. 12:23In Life/Worldly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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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들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폰을 분실했을때 오는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분실된 스마트폰으로 누군가가 아이튠즈를 통해 유료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분실된 스마트폰에 대해 통신사측은 통신과 관련된 것만 통제가 가능하다. 분실신고를 접수해도 금융거래 관련 정보는 본인이 직접 금융기관에 별도로 신고해야 하고, 온라인 정보는 각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아이폰, 옴니아2,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이 제품을 분실시 이동통신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당 폰의 음성통화와 데이터 사용을 정지시키는 것뿐이라고 한다. 

문제는 스마트폰을 습득한 사람이 무선인터넷(WiFi) 지역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경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결국 무선인터넷 지역에서는 분실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뱅킹, 주식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이로 인한 2차 범죄를 야기시킬 개연성이 있어 '모바일 통합 보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보기 : 스마트폰 분실 주의보 "눈 뜨고 큰 피해 당해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431802&cid=396964&iid=604367&oid=038&aid=0002067879&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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