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태권도 창립 40주년 페스티벌

2010. 7. 7. 11:45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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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0 years Brazilian Taekwondo Festival
이-메일: info@brazilopen.net, 싸이트: www.brazilopen.net.
꼬린치안스 프로 구단 실내 체육관, 7월31(14시)

브라질 상파울로주 태권도 협회(회장 김요준)에서 주관하고 리베르다지 체육관에서 주관하는 브라질 태권도 보급 40주년 페스티벌이 상파울로시와 주정부 체육국에 공식행사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꼬린찌안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공식개막식이 있을 7월31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세계 15개국에서 2000 여명에 선수, 임원단 및 정계, 체육계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에 브라질 도입 40주년을 빛내기 위하여 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김순태)에 이현준 부총영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한민국 문화 공보부에 후원으로 세계제일에 태권도 시범-공연단, 코리아 타이거즈 시범단이 참가한다.

공식개막식에서 펼쳐질 타이거즈에 시범은 현대화로 개발 상품화된 한국 태권도에 다양한 묘기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 대학 대표 선수단 - 브라질 국가 대표와에 친선 게임은 올림픽종목, 올림픽주최로 향상돼는 경기 태권도에 위상향상과 양국간에 교류를 통한 친목과 우의을 다지는 좋은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 타이거즈 시범단과 대학선수단은 히오 및 브라질 여러도시를 순회하며 공연 및 친선게임 등을 가진다.
코리아 타이거즈 시범단 (www.ktigers.com)의 20년간 축적됀 기술과 노하우를 이번 브라질 순회 공연에서 우리 무도 태권도에 고유함, 한국 문화에 우수함 등을 독특한 현대 감각에 접목시킨 시범과 공연으로 브라질인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종목으로 도약한 한국정통무술에 태권도는 1970년 브라질에 도입됀 후 성장을 거듭하여 2005년 최초 세계대회 금메달, 2007년 펜암게임 1호 금메달,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브라질에 최초 동메달을 선사하여 브라질 올림장려 종목으로 인정을 받았다.

2011년 세계 군인 게임과 2016 올림픽에 리오 주최로 브라질 체육계에 메달종목으로 또 메스컴 등에서도 인지도가 향상돼고있다.

 또한 한국 대학 대표 선수단의 브라질 오픈에 참가도 확정되어 브라질 메스컴을 통한 홍보 또한 기대된다. 조직위에서는 (GLOBO, RECORD 방송사 근무, 태권도인들로 구성) 축구 월드컵에 향방을 주시하며 시범단과 선수단에 많은 메스컴 출연을 위한 적정시기 접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매년 치루어지는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벌은 상파울로주 와 상파울로시정부의 공식 체육행사로 7월 30일부터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치루어진다.

출처: http://www.nammiro.com/news.php?code=kn&mode=view&num=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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