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시티 난투극은?

2011. 1. 5. 19:08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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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연습장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한다. 최근 맨시티 난투극은 훈련 도중 벌어졌는데, 그동안 불화설의 주인공이었던 코트디부아르 출신 투레와 토고 출신 아데바요르가 훈련 도중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며 주먹다짐까지 했다는 것이다.

훈련도중 일어난 이번 일을 어떻게 봐야 하는건지. 팀웍을 강조하는 축구선수들이 넘어야 할 선을 넘은 것은 아닌지. 아무래도 과격한 연습도중 둘의 흥분이 도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서양스포츠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훈련내용에 많지 않다. 동양의 무술과는 차이가 있는데, 그래도 프로선수들인데 너무 했다. 팀내에서 작은 다툼은 있을 수 있다. 괜히 언론이 확대보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싸우면서 커야 의리도 좋아진다. 이 말이 정말이라면 둘은 앞으로 친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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