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사중앙수련장(Hoeseback Archery Trainining Center)> 오픈하다

2010. 2. 25. 12:50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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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기사전용 센터가 생겼다.
말레이시아 협회관계자가 WHAF(세계기사연맹)에 사진을 보내 왔다.  훌륭한 시설이다. 오는 4월 이곳에서 멋진 그림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사(騎射, Horseback Archery)가 경기화된 것은 한국이 중심이 되었다.
코리안스타일로 알려진 우리의 조선무과시험 복원프로그램을 활용한 경기는 30여개개국

이 공통으로 사용되는 정식종목이 되었다.
서아시아는 이란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는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들은 세계본부가 있는 속초영랑호 화랑도체험장에 와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이다.

최근 말레이시아는 무술과 관련된 축제를 국가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충주무술축제가 지자체의 이해관계로 시들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말레이시아는 국왕이 직접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배워가 보급하고 있는 기사에 대해 많은 관김을 가지고 있어 올해 한국교관들이 파견돼 시연교육과 경기시범을 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센터가 오픈되면서 동남아에서도 아시아기사대회뿐만 아니라, 국제기사대회 유치가 용이해졌다.

2010년도 국제대회는 매년 한국 속초에서 개최되는 월드챔피언쉽(국제기사대회에서 명칭변경), 독일 유럽오픈, 몽골 국제대회, 터키국제대회, 미국오픈, 이란오픈, 일본아시아대회 등이 개최된다. 매년 속초만 개최되어 오던 것이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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